여기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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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너무 좋네요~~

어랍쇼 36 767
저는 지금 몰타(Malta)에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뱅기로 1시간반 걸리는 섬나라인데, 친구만나러 16시간을 날아왔네요.
비행은 너무 힘들었지만 도시가 너무 이쁩니다.
날씨가 미치게 좋습니다.
바다는 또 어찌나 이쁜지..
지중해의 바다는 파라다이스네요~
눌러  앉고싶어요ㅜㅜ
피자 파스타등 양식만 먹다가 오늘 점심엔 친구가 삼계탕을 해줘서 먹었네요
열흘동안 예쁜바다 구경이나 실컷 하고
 최선을 다해 놀다 갈겁니다.
4일짼데 계속되는 파티에 체력 방전되서
호텔 첵아웃하고
오늘은  낮잠이나 잘껍니다~~zz
36 Comments
필리핀 2018.06.05 03:01  
바다와 해변의 상태는 푸켓보다 못하네요???

1%도 안 부럽습니다!!! ㅠㅠ ㅠㅠㅠ ㅠㅠㅠㅠ
천억맨 2018.06.06 13:26  
99% 부러워 하신다는 느낌이. ...
너무티 나는것 같아요.
어랍쇼 2018.06.07 02:54  
ㅋㅋ 어제 코미노라는 섬에 다녀왔는데..
뭐 그냥 한번 검색해 보시라구요~
타이거지 2018.06.05 03:09  
네.....
좋아보여욧~~~~~~!!!
미치도록 좋은날씨..예쁜바다..파튀~파튀~파튀~
열여섯시간 비행..으흐흑..젊음이 좋아요^^
그나저나..
저..발사진..대충~ 아무렇케나 찰칵찰칵 눌러 제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각도가 중요하더만요 ㅡ.ㅡ'
어랍쇼 2018.06.07 02:58  
저도 장기비행은 첨이라 죽는줄 알았어요.
저승길로 직항할뻔..ㅜㅜ
연일파티 몸은 피곤하지만 스트레스 제로!
발사진은 저도 아무렇게나 찍은거라..

그나저나 지금 푸켓 계시담서요?
가는길에 그쪽 들렀다 가고 싶어요~ㅜㅜ
앨리즈맘 2018.06.05 03:51  
사진 이뻐요  체력 짱이세요  전 비흡연가이나 몰타가 그나마 유럽서는 담배가 싸요  스쿠버다이빙 콜
어랍쇼 2018.06.07 03:03  
코미노라는 섬에가서 완전 사랑에 빠졌네요♡
스쿠버다이빙 하면 진짜 죽음일거 같은데 무서워서 못하고 스노쿨링으로 만족했어용^^
물에깃든달 2018.06.05 05:40  
ㅜㅠ
어랍쇼 2018.06.07 03:04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ㅜㅜ
고구마 2018.06.05 08:22  
대박 멋있네요. 워우~
어랍쇼 2018.06.07 03:06  
멋있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넘 행복해요~
적도 2018.06.05 08:50  
들어 보기만했던 몰타네요
 개인적으론 2,3,4번 사진이 맘에 드네요.
펀낙님에 이어 제대로 염장 지르시네요 ^^
어랍쇼 2018.06.07 03:11  
저도 친구가 여기와서 살기 전까진 모르던 나라 였어요.
비치도 예쁘고 도시도 예쁘고 관광도시라 그런지 사람들도 다 해피해보이고 좋으네요^___^
푸켓알라뷰 2018.06.05 09:07  
역시 저는 물이 있어야 눈길이 가요
제 이름에 나무 목자가 들어 있어서 물을 가까이하면 좋아 지금 하는 물장사도
잘되는거라고 하데요 사주보는 양반이..일리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방콕에서도 짜오프라야 쪽에 있고 푸켓 피피가 뭘해도 마냥 좋은가 봐요
이탈리아니 음식도 맛나것고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좋아요 좋아
저는 5월 31일부터 대목 터져서 요즘 미친듯이 커피 말고 빙수 깍느라 토 나옴 모드에요
안아프던 손목까지 아프고..스키장때문에 포기한 11월 태국행을 가야겠네요
한국은 저희가 지킬테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사진 많이 올려주시구요 좋네요 좋아
어랍쇼 2018.06.07 03:15  
그럼 저도 사주에 물이있나봅니다.
바다 엄청 좋아하거든요~보는것만 ㅎ
푸켓알라뷰님도 여기 코미노 라는 섬에가시면 완전 사랑에 빠져서 못돌아가실거 같아요.꼭 와보세요.
서울도 갑자기 엄청 더워졌다는데..
아이스의 계절이 왔군요.
대목이니 화이팅요~!!
Binny 2018.06.05 09:42  
앗 저두 11월 말에 몰타 가기로 했는데. 시스크 잔뜩 마시고 많이 걷고 왕좌의 게임 촬영지도 보려고요 ㅎㅎㅎ
어랍쇼 2018.06.07 03:19  
11월엔 추우실텐데..
치스크 증말 맛나더라구요~
술도 잘못먹는데 분위기 때문인지
매일같이 꽐라의 길을 걷고 있네요.-_-
왕좌의게임 촬영지는 못들어 봤는데 시간나면 저도 가봐야겠어요.
K. Sunny 2018.06.05 11:54  
대박 언니 드디어 갔네요 ㅋㅋㅋ
언니한테 인사전해주세요~~~ 해피여행~~~~~~
어랍쇼 2018.06.07 03:21  
급 오게되서 완전  준비도 제대로 못했음요
이탈리아 공항에서 경유하는데..
하..완전..대 모험이였음요ㅜㅜ
안부 전해줄께요.ㅋㅋ
숲샘 2018.06.05 12:18  
옛생각나는 몰타군요..  즐건 시간되세여
어랍쇼 2018.06.07 03:22  
숲샘님께서도 몰타에 계셨나보네요^^
감사합니다~
해피해피트리 2018.06.05 12:52  
외국에 친구가 있음 너무 좋을 듯해요@@ 너무 좋아보여 일년도 안돼서 유럽 또 가고 싶네요 ~
어랍쇼 2018.06.07 03:25  
전 유럽은 첨인데 친구가 있으니 정말 좋긴해요~
무릎이 아파서 유럽은 자주는 못올거 같네요ㅜㅜ
cafelao 2018.06.05 15:10  
랍쇼님...
한달에 한번씩 나가시는거 같군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어랍쇼 2018.06.07 03:27  
어우..한달에 한번씩이라뇨..
이번 휴가도 울고짜고 해서 간신히 얻어 냈습니다ㅜㅜ
주희러브 2018.06.05 16:52  
아.....몰타란 곳이.....스페인 옆이군요.
스페인 쪽은 좀 겁나던데 ㅎㅎ
너무 다들 막 벗어서리 ㅠㅠ
하지만 즐거운 시간만 된다면야 ㅎㅎ뭐든 마다하겠습니까 ㅎ
어랍쇼 2018.06.07 03:29  
겁나는게 막 벗어서 인건가요?
저는 치안쪽 생각했는뎁ㅋㅋ
여긴 토플리스는 이상하리만치 한명도 없네용?
훈남,훈녀들은 엄청나네요~~
알려서 2018.06.06 11:59  
와.. 사진 속의 음식은 해물 파스타는 해변 근처에서 드신걸까요??
먹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막 드네요...
눌러 앉고 싶다니.. 사진만으로도 어느 정도 저도 그럴 것만 같아요 ㅎㅎ
어랍쇼 2018.06.07 03:32  
네 해변근처서 먹었는데요.
생면이라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딱 한달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네요.
시장조사 좀 하고 눌러앉게..
천억맨 2018.06.06 13:28  
너무 부럽습니다.
어랍쇼 2018.06.07 03:39  
천억맨 님도 꼭 와보시길요~
쏭추몽킁 2018.06.08 18:06  
헉~~
멀리도 가셨군요.
저도 가 보고 싶군요 몰타..!!
어랍쇼님 발가락 사진보니 전생에 아마 태국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발가락이 비슷하세 생겼어요..ㅎㅎ
덕분에 무좀은 없습니다만..^^
어랍쇼 2018.06.10 09:42  
여기 진짜 너무좋아요!
비행 자신있으시면 강추합니다.
몰타에서 찍은 쏭추몽킁님의 갬성 넘치는 사진이 보고싶네요~
어랍쇼 2018.06.28 15:50  
바닷물이 엄청 투명하고 맑아서 놀랬습죠~
아... 말티즈가...그 maltese였군요....
DavidSong 2018.06.14 22:16  
천국을 가셨군요...
치안문제만 아니어도 가고싶은 곳입니다!!
어랍쇼 2018.06.28 15:53  
진짜 천국이더라구요..
근데 치안은 약~간~ 문제가 있긴 합니다.
조심하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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