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국 기사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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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국 기사가 떴네요

대한독립만세 46 1203 2018.05.25 11:30

제발 쥐 바퀴벌레 좀 잡으라고..태국 정부...으...

http://v.media.daum.net/v/20180525104121965?f=m

46 Comments

백팩커즈 2018.05.25 13:51

다행입니다 ㅎㅎ

대한독립만세 2018.05.25 16:10

길고양이들을 적극 풀어서 해결할 수 있다는 댓글이 눈에 띄네요

물에깃든달 2018.05.25 14:06

ㅡㅁ ㅡ

대한독립만세 2018.05.25 16:13

장마로 물이 불어나자 열심히 다이빙에 잠수에...

적도 2018.05.25 16:09

파타야 야자수를 타는 쥐들 ;;;

대한독립만세 2018.05.25 16:14

싱가폴에선 다람쥐가 야자수를 타던데

무란개 2018.05.25 16:25

끔직하네요~~ 쥐들 ~~ 생각만 해도 소름이네요

대한독립만세 2018.05.25 19:19

하도 많이 봐서 적응이 된다는

길군 2018.05.25 17:51

생각만 해도 소름이 ㅜㅜ

대한독립만세 2018.05.25 19:20

길거리 음식 먹을 때 목격이 젤 소름

경국지색슬 2018.05.25 18:31

헐~ 그렇게 쥐랑 바퀴벌레가 많은가요??
제작년에 갈때는 몰랐는데;;;; 이번에 몇일뒤 출국인데 겁나네요..ㅋㅋㅋ

대한독립만세 2018.05.25 19:21

밤만 되면 개들도 미치고 쥐 바퀴벌레들도 미치는 듯

경국지색슬 2018.05.28 01:35

ㅋㅋㅋ 너무 겁주시는거 아니예여?
후덜덜~~ 뭘 준비해야하나...
끈끈이라도 갖고가야되나요??ㅎㅅㅎ

대한독립만세 2018.05.28 01:50

저처럼 밤늦게 돌아다니지만 않으면야 해떴을때는 다들 잠잠

노는게제일좋아 2018.05.25 19:17

와;; 뱀을 젤 무서워하는데 제발 제가 놀러갔을때만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음 좋겠네요;;;
으으..생각만해도 소름이;;;;

대한독립만세 2018.05.25 19:22

뱀은 한번도 본적 없는ㄴ데...

고구마 2018.05.25 19:23

뱀 쥐 바퀴...그리고 떠돌이 개들 분변에...
바퀴는 워낙 습하고 그래서 어쩔수 없겠다 생각도 들지만
우리나라 예전에 쥐 박멸 운동 하듯이, 태국 사람들도 좀 개선할건 하고 살았으면 좋으련만...요.

대한독립만세 2018.05.26 14:36

전에 올렸던 글에도 언급했지만 우리나라 70년대처럼 쥐잡기 운동을 해야 할텐데

캠프리 2018.05.25 20:53

무반에서 살면서 잴 처음 한게 연막탄 사용....살다가 살다가 바퀴벌레가 그렇게 많은건 처음봄
거짓말 안하고 20리터 봉투 하나는 가득 찼음..무서버서 그 집에 들어가 살기가 싫었음..

대한독립만세 2018.05.26 14:38

바퀴 시체로 가득찼단 말씀 ??
ㅎㄷㄷ....

물에깃든달 2018.05.29 11:18

헐?;;;;

참새하루 2018.05.26 08:21

살생을 싫어하는 태국인들의 마음이
쥐를 죽이지 못하는가 봅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거리마다 넘치니
쥐가 번식하게 되고
도시의 확장으로 살곳과 먹을것이 없어진
뱀같은 야생동물이 도시로 내려오는것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지요

우리나라도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숲을 개간하여 농경지로 만드는것도 모자라
그나마 도토리같은 먹거리조차
묵 만든다고 싹슬이를 해버리니
굶주린 멧돼지들이 죽을 각오로
도심으로 뛰어들게 만들잖아요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어 살기는 불가능하겠지만
선진국들을 보면 어느정도는
서로 타협하는선에서 생존을 모색하는것도 보입니다

지금 당장 방콕으로만 시야를 좁혀보면
언젠가 카오산 푸드카트에서 큰 쥐하나가
카트에 뛰어올라 냄비사이를 지나 골목길로 사라졌는데
주인이나 음식을 사먹던 현지인들이나
별로 놀라는 기색 없이 담담하더군요
하도 흔한 일상인것 같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없으니
쥐나 뱀 바퀴도 태국 여행일부라 라고 받아들이면
마음이나 편하지 않을까요

대한독립만세 2018.05.26 14:45

아속에서 지나가는 쥐에게 골킥을 날리는 걸 보고 가끔 하수구 근처에 바퀴들 정모하는 걸 보게 되는데 정말 이젠 여행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해탈의 경지에 오르려 합니다

대한독립만세 2018.05.27 00:58

쉐라톤호텔 앞에서 태국 애기들이 바퀴벌레 밟아죽이기 놀이를 하는 걸 보고 헐..했었는데 ...
이런..헐!!!!

물에깃든달 2018.05.29 11:18

음? 바퀴가 낮에 사람앞에 나와요?;;; 헐...

대한독립만세 2018.05.29 18:28

가끔 살생을 피하려 껑충껑충 뛰게되던데...

대한독립만세 2018.05.30 16:12

신발에 알이 붙을 듯....

Waterlike 2018.05.27 09:18

아속거리에도 쥐많던데요 근데 쥐가 잘먹어서 그런지 엄청크더만요 한날은 걸어가다가 나한테 돌진해와서 발로찼는데 그대로 날라가더니 후다닥 도망가던데 신발찝찝해서 버리고 새로사신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한독립만세 2018.05.27 17:17

골킥 날리던 분이 님이셨군요 난 발로 찰 용기는 없고 가끔 걷다가 발에 걸리는데 그 때마다 악 하고 소리를 지르게 되던데

PrincessChooChoo 2018.05.27 18:04

헉 전 다행히 아속 주변에서, 아직은 쥐를 못 봤는데 주의해야겠네요.

오라오러여우 2018.05.28 00:42

쥐랑 바퀴벌레가 많은가요?? 전 파타야갔을때 그런거 못느꼈었는데 ㅠㅠㅠㅠ

대한독립만세 2018.05.29 18:29

전 파타야 갔을때 길거리 개들이 어찌나 많던지...

냐냐니니뇨뇨 2018.05.28 02:21

제발....저한테는 안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지수A 2018.05.28 14:01

으악... 많다많다 얘기는 들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벌레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데 빨리빨리 들어가야겠군요..

BartJi 2018.05.28 21:12

뱀이나 쥐는 지천에 널린거 아닌가요??
예전에 언눗 나이트 마켓에서 끝나고 나서도 한시간쯤 술 더 마신적 있는데... 사람들 없어지니까 10여마리 이상의 들쥐들이 나잇마켓을 점령하더군요...
뭐 암턴... 요즘은 큰 도마뱀(코모도 드레곤? 맞나 모르겠네요?) 도 일년에 한두번은 보게되는것 같네요...

클래식s 2018.05.29 12:02

물도마뱀 입니다.

감히과인에게무엄하다 2018.05.29 00:24

아대박 쥐가 그렇게 많아요? ㅜㅜㅜ ㅜ운좋으면 안볼수도 잇겠죠

클래식s 2018.05.29 12:03

더러운데를 안다니시면 됩니다.

대한독립만세 2018.05.29 18:31

엠쿠어티에 그 최고급 비싼 백화점 밤에 나오다가도 쥐 바퀴벌레를 목격합니다 클래식님이 말씀하시는 더럽지 않은 곳은 고급 백화점 내부만을 말씀하시는건지?

아이폰갤럭시 2018.05.29 09:57

도심인데도 뱀이 많은이유을 이제 알았네요
바로 쥐때문이였군요
그립군요......

Marihuana 2018.05.30 20:10

태국 가본적 없고 이번에 계획중인데 쥐랑 바퀴라니 젠장....

천년여우 2018.05.31 09:31

정말 쥐랑 바퀴벌레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아속 터미널21, 팔람9 센탄플라자, 엠포리움 푸드코트는 방콕여행가면 주로 밥 먹으러가는 곳인데 테이블에 바퀴벌레가 막 기어다니더라구요...
밤에는 길에 바퀴벌레가 막 날아다니더라구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저는 방콕여행갈때마다 새로 생긴 쇼핑몰 음식점을 주로 다녀요...
그나마 새로 생겨서 좀 깨끗할 거란 생각에요...
그리고 레지던스, 콘도도 음식을 해먹을 수 있다보니 바퀴벌레 엄청 많아요...
저는 통로쪽 레지던스 온 통로가 새로 오픈할때 묵었다가 넘 좋아서 2년 뒤에 다시 묵었더니 전자렌지 안에 바퀴벌레가 세마리가 기어다니더라구요...
그래서 리셉션 가서 얘기했더니 약만 주고 ... 그래도 여기저기 바퀴벌레 나와서 잠도 못자고 로비 쇼파에 앉아 있었더니 룸을 바꿔주더라구요...
진짜 방콕을 좋아하는데도 바퀴벌레나 쥐들 생각하면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