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이젠 골목서 애들 소리듣기가 거의 힘들죠
ㅡ 저어기 롯데몰이나 키즈카페에 갇혀들 ㅜㅜ

우리 어려서 처럼 막대기하나 공하나 고장난  플라스틱 붕붕이하나 갖고  웃고 울고 싸우고하다가도  넘어지고하면 서로 일으켜 세우주고

왤케  이쁜지 모르겠어요

늘 묵는 곳에 묵으니 동네 할머니 꼬마랑 친구되서  아쭈크림 하나씩 사서 물고 더위를  사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