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 년전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올해는 일을 피해서 티켓팅을 했는데...우연하게 1 년전 날짜와 동일합니다.

뭔가 행운이 겹칠거 같은 느낌이 팍 ~~~

이번에는 딸이 회사를 그만둔 기념(백조)으로 셋이 갑니다. 

여행 다녀와서 취직한다고...(아직 철이 없지만)

딸이  공짜여행이라 너무 좋아 합니다. 부모랑 같이 간다고 하니...(물론 비용은 제가 부담)

이번엔 일정을 백조된 딸 위주로 계획을 했는데 적절한지 어떤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일정

5/18- 나리따공항-돈무앙공항 15시도착후 호텔 체크인 한후 

        걸어서 저녁은 빠뚜남야시장에서 즐긴후 씨암 근처에서 쇼핑

5/19-일일투어(몽키트레블)-아유타야및암파와주말시장,반닷불투어후 카오산투어

5/20-짝뚜짝시장,시내쇼핑후,아이아티크 칼립소쇼(식사및쇼관람), 시내쇼핑

5/21-파타야(몽키트레블택시),호텔체크인후 코란섬(싸매해변) 저녁씨푸드

5/22-코란섬투어후 방콕(버스), 야시장및 쇼핑  

5/23-썬쌥운하버스,왕궁주변,사원탐방,수상버스,쇼핑 

5/24-돈무앙공항-하네다공항

작년에는 호텔에서 주로 음식을 먹었는데...길거리 음식을 거의 먹어보질 못했기에

먹거리 위주로 다녀볼까 합니다. 

약간 걷기는 하겠지만 날씨가 어찌 될지 몰라서...

저질 체력인지라 쌩태우나 택시를 타고 슬슬 돌아볼 예정입니다.

1 년전 태국여행을 고시공부(?)준비했던덕에 정확하진 않지만 그냥 되는대로 

다녀 볼까 합니다. 

처음 파타야에가는 관계로 아무런 준비없습니다.

1박2일을 어찌 보내야 할지... 그리고 호텔을 Bts 역 근처에 투숙하기에 전철위주 야시장 탐방할 만한 곳을 추천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녀오신분들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무앙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