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카오산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2002년 카오산

쏭추몽킁 15 574
b6f1ec54ce603aaa8957a237dc07e126_1525249012_59.jpg


 

사진의 더 클럽과 맞으편 dnd가 제일 큰 업소였네요
월드컵을 어쩌다 보니 방콕서 보냈는데 여기도 당시 기억으론 어마어마 했습니다.ㅎㅎ

 

뜬금없이 문득 생각나서 찾아 봤는데 그 이전 해에 찍은것도 몇장 있을건데 찾을 수가 없어 이걸로 올려 봅니다.

 

15 Comments
울산울주 2018.05.02 17:36  
흐미...
우리 집사람 만나서 연애하던 때네요

월드컵을 절반은 태국에서
절반은 한국에서 봤지요

처음 만남의광장이
1994년에 생긴 걸로 압니다

아마도 동대문이
이 때쯤 개업준비하지 않았나 싶고요
쏭추몽킁 2018.05.02 17:41  
울산울주님에게도 2002년은 잊지못할 해였던거 같습니다..ㅎㅎ
저도 이 해엔 태국을 두번이나 다녀 갔었네요
1월에 도착헤서 3월에 출국 6월 초에 다시 입국해서 아마 두 달 뒤 출국했을겁니다.
쏭추몽킁 2018.05.02 17:44  
레드윙 휴먼이 아마 저 더 클럽 아래
골목 어딘가에서 있었던게 기억 납니다..
아이폰갤럭시 2018.05.02 23:54  
와우~
2002년이면 홍익 여행사 위앙따이호텔 옆에 있을땐가?
카오산 메인도로 초입 일본 라면집 근처로 옮긴지 한참후 인가...
재석아빠님이 동대문 인수한지 얼마 않됬을때 인것 같네요
그때만해도 왓차나쏭크람쪽은 엄청 외진곳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거기도 카오산의 메인에 속하게 됬으니...참 격세지감 이네요
어랍쇼 2018.05.03 02:33  
2002년이면  태국에 입덕하기  전이네요.
예전에 이런 모습이였군요.
아직도 낮엔 사진처럼 한산한데..
카오산은 역시 낮져밤이 네요.
타이거지 2018.05.03 08:39  
만남의광장..
람부뜨리 동대문개업..카루소.
아...세월이여~!
펀낙뻰바우 2018.05.03 11:21  
2002년에는 딱바이에서 멸치 말리고 있었는데...딱바이 새벽시장 10밧짜리 피자처럼 두툼한 로띠 그립네요.ㅠㅠ 연유 진하게 깔린 커피도 생각나고요.

추억돋는 사진 감사합니다.^^
푸켓알라뷰 2018.05.03 11:51  
저에게 그때는..99년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북경여행에 한참 빠져있을때네요
이때부터 외국이 너무 신기해서 다른나라 어디 가볼까 알아보고 있을때네요
그때부터 태국에 다녔음 얼마나 좋았을지..물론 지금도 좋지만요
우연히 영화 비치를 보고 피피섬을 알게되고 푸켓을 알게되고 또 태국을..
태국을 제2의 내나라라 결정하길 넘 잘한거 같아요 요즘엔요~
앨리즈맘 2018.05.03 12:51  
구십사년도면 저는 이미 바다건너가 살때였군요  세월 정말 빠르죠
즐거워라~ 2018.05.03 14:18  
태국 첫배낭여행을 2002년에 한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강산이 한번 반 변한 것 치고, 카오산은 많이 안 변한 것 같아요. 그 시절엔 팟타이가 10밧, 계란추가하면 15밧이었드랬죠. 도미토리는 80밧이었던 시절. 람부뜨리로드는 포장되기 전이었고... 그립네요.
구구덕9 2018.05.03 20:18  
카오산이라길레 산지인가했는데 아닌가봐요?? 방콕초보라 쩝
shinekk 2018.05.03 23:49  
카오산 ㅎㅎㅎㅎㅎㅎ 좋아보이네요 옛날거리들도?? 빨리가고싶다
auhappy0206 2018.05.03 23:51  
2002년이면~~~ 뭐하고 있었을까...요^^
카오산을 가보질 못해 뭐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른 카오산에 가보고 싶어요~~
두장이 2018.05.05 22:11  
사진 분위기가 오래된 느낌이면서도 한편으론 지금하고 비슷하기도 하네요
쉐라땅 2018.05.09 22:24  
2002년이면 태국에 대해 알지도 못했던 해이네요 ㅎ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