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다 보니 재밌는 내용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묻고 답하기에도 실수하신 회원분들이 다급하게
해결방법을 문의하시는것 많이 봤습니다

1,영문이름 잘못 입력
우선 여권을 처음 만드실때 영어로  이름을 만드셔야 하는데
신용카드가 있으시다면 꼭 그 알파벳을 쓰셔야 합나다
만약 한글자라도 틀리면 인터넷 결재시 결재가 안됩니다
영문 이름을 오타로 입력하시고 대금 지불하셨다면
바로 그사이트의 게시판에 글을 올리세요
발권하지 말고 이름 정정 해달라고
늦게 이 조치를 취하시면 항공사나 여행사 사이트에서
이메일로 e티켓을 발송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늦은거죠
그냥 이름 정정이 되는게 아니라 재발행이라는 명목으로 몇만원의 비용을 징구 합니다
사실 항공사에서는 전산에서 알파벳 하나만 정정하면 되는데
이렇게 비용을 받는 이유는 많은분들이 이런 실수를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2,수화물규정
메이저 항공은 동남아의 경우 대부분 20kg정도는 기본으로 해주는데
저가 항공의 경우 기내 백팩1개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케리어 끌고 공항 나가시면 난감하시겠죠
예약시 미리 수화물 비용 결재하셔야 그나마 저렴 합니다
공항가셔서 하시면 비싼거 아시죠?

3,약관
약관을 읽었다는데 첵크를 안하시면 발권 진행이 안되서
대부분 첵크는 하시는데 실제는 읽어보지 않으시죠
약관에는 환불규정,일정변경비용등 여정에 꽤 중요한 내용이 많습니다

4,날자 잘못 설정
우리나라 인천 출발 방콕행은 대부분 늦은 저녁이 많아서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죠
묻고 답하기에 헛갈리시는 회원분들 호텔 예약을 몇일 부터 해야되죠?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항공 출발이나 귀국일도 착각하시면 일정 변경 수수료 내야 되고
저가 단체 타켓은 버려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인 확인이 필요 합니다

5,출도착지
출발 공항이나 귀국행 츨발 공항을 착각하시는 경우 입니다
이것도 변경하려면  취소후 재구매 하셔야 할겁니다
조심하세요

6,여권번호
항공사나 여행사에 따라 미리 입력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확인 내용 입니다

7,여권 유효 기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잔여 6개월 이상이 남아 있어야 된다는 룰을 적용 합니다
하지만 6개월이 안남았어도 무사히 여정을 마치셨다는분들도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 입국심사대 앞에서핸펀 통화를 한다거나 그들의 지시에 따르지 않거나
영어를 버벅거려서 미운털이 박히면 이런것들이 입국거부의 껀수가 될수 있습니다
입국 허가 권한은 그나라 출입국심사관의 고유 권한 이니까요?

항공권 예약후 좌석이 ok되면 결재 시한이 정해지고
결재하라고 뜹니다
결재전 마지막으로 한번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