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거진 6년만에 태국을 가네요..

어떻게 변해 있을까 궁금도 하고 설레임이  가득하네요 

차를 렌트해 꼬창 에서 휴식후 천천히 북쪽으로 이동하면 맘에 드는 곳에 그냥 머물면서 여행 예정입니다.

저만에 약속 이지만 한달동안 아무생각 없이 여행만 하고 싶네요 (물론 중간에 노트북으로 일을 해야하지만요.ㅜㅜ)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 했던 사람과에 이별이 충격적으로 다가와 아무것도 못하니 문득 떠나고 싶더라구요.

한달동안의 여행으로 내 마음의 상처  회복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