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런 저녁식사 냥냥 9 578 2018.04.04 20:18 중국에 여행갔을 때 (제 나이 파릇파릇?할때...) 길거리에서 빨간 국물 담긴 솥에 담긴 꼬지를 팔았었어요. 하나에 일위안이거나 더 싸거나 그랬는데 제 입에 잘 맞아 좋아했어요. 훠궈의 노점형? 작년에 간 치앙마이에서도 간간히 훠궈간판이 보이더라는.. 우리나라도 요즘 훠궈열풍이 이는듯요. 훠궈도 좋지만 오늘은 마라상궈가 더 땡기더라고요. ㅎ 오늘 시내 나간김에 마라소스 하나 사와서 해 먹었는데 자주 해 먹을거 같아요. 냉장고안 짜투리 음식 재료 없애기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