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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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행복한 주말입니다.

cafelao 9 299

태사랑의 그분께서 보내주셨어요.

육아 힘들다고 투덜대는 제게 힘내라고 보내주셨어요.

산후 우울증이 살짝 오려는 딸램에게

박스채 가져가서

태국의 향기를 흠뻑 느끼라 해야겠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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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펀낙뻰바우 2018.03.31 16:47  
우와! 요왕님께서 카페라오님께 맛있는 망고를 보내주셨나보네요.^--^ 부럽부럽~~~
cafelao 2018.04.02 10:21  
하하~~~이럴수가요 ㅎㅎㅎ
이렇게 피해가시다뇨
동쪽마녀 2018.03.31 17:18  
저도 매우 행복한 마음으로 태사랑 들어와 있습니다.
그분께 깊은 감사과 고마움을 보내드리옵니다!!^^
cafelao 2018.04.02 10:34  
그렇죠
한국도 아닌 태국에서 직접 보내주시다니..
지금까지 먹어본 망고 중에 최고에요.
부드러운 과육에 달콤함이 입안가득..
그리고 뒤에 살짝 따라오는 새콤함이 너무 너무 상콤하죠
고구마 2018.03.31 18:30  
오옷~ 12개.  따님분 좋아하시겠어요.
cafelao 2018.04.02 10:36  
딸램이랑 커다란 망고 2개를 한번에 깍아서
큰 접시에 수북히 담아
창맥주랑 아가들 재워 놓고 한잔했답니다.
타이거지 2018.04.01 06:24  
제가 세속에 찌들었나봐요..ㅠㅠ.
능,썽,쌈,씨,하,혹,잿,뺏 까오,십,십엣...숫자를 세다가
마치 노오란~것이 금괴처럼 반짝반짝^^
까펠라오님 만큼이나 저도 행복합니다~!
사랑을 표현하고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 않죠..
펀낙님의 응원과 격려속에 잠시 고단함을 내려 놓으시고
행복해하실 까펠라오님과 따님..두 옹알이들도 미소 지을것만 같아요~!
cafelao 2018.04.02 10:39  
딸램이 그러네요
푸켓에도 엄마 아시는 분이 있냐교??
그래서 얼굴은 한번도 뵌적이 없다고 했더니
천사아저씨라고...그러네요.
저녁 마다 망고안주 삼아 비어창을 한잔씩 한답니다.
cafelao 2018.04.02 10:40  
그분께 딸램이 너무 감사히 맛나게 잘 먹는다고
인사 전해 달랍니다.
천사 아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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