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하다 이리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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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하다 이리되었나...

세븐 6 717

예전 파타야 부라파인가?..

람차방인가?에 한국어로 친절히"음식물 싸가지고 오지 마세요!"

이렇게 붙여 있는걸 보고 정말 화가 난적이..

 

음식물을 싸와서가 아니라

왜? 한국어로만 썼는지..리셉션에 한마디 한 기억

여직원 왈"한국인 에이전시가 썼어요"..으응응 그래?

 

여긴 자주 연습하러 다니는 공군 연습장

9홀(파3 3개. 파4 6개)과 야외 연습장이 같이 있습니다.

 

올해 

그간 영업하던 배리에서 태국인 빅으로 바뀌더니

어느날 떡하니 사방에 붙히기 시작합니다..어휴..ㅠㅠ 이거 모야!

 

올해부터 9홀 가격은 두배로 올라..

존심은 존심대로 상해서.. 야 영어 태국어 다 써 부치라 했습니다. 

6 Comments
울산울주 2018.03.20 23:05  
준수사항이라 함은
까올리가 준수하지 않은 내용이라는 건데

추접스럽네요
골프 친다고 다니지를 말든가...
망고파인애플 2018.03.21 01:39  
ㅋㅋ 한국인골퍼들 수준을 잘 표현하션네요...파타야 시암 올드.뉴.람차방.부라파등등..골프장에 음식물및 음료 반입금지 표시가 있어도.굳이 골프백에 숨겨서 반입하는..물정도는 애교수준 ...팩소주를 10여개씩 넣어와서..공을 칠려고왔는지 소주먹으러 왔는지 구분이 안되는...골프장 식당엔 더함니다..김치 한끼 안먹으면 죽나요? 신 김치냄새 펄펄풍기고..고추장에 젓갈류까지 싸와서리....골프채는 몇백만원짜리가지고 다니면서..그늘집에서 맥주사먹으면 비싸다구 맥주싸와서 그늘집에서 얼음달라해서 먹는...얼굴창피한짓좀 하지맙시다..
esse1 2018.03.21 02:21  
한국인이 써 놓은거 입니다..장사할라구요.  태국인도 외국인도 다싸가지고 옵니다
캐디도 싸가지고 오고여..그늘집  맥주 세븐 보다  크게 안비싼데요..누가싸오는지  누가 골프장에서
소주  팔면 사오겠나요 안파니  가져오구요.골프칠데  술먹으면 안되는규정이  있나요  한국 골프장도
술파느데요..태국에들은 카드도 합니다..
빅야드 2018.03.21 03:42  
제이야기 비스므리 해서 ..첫째는 장사속이구요.
또다른 이면은 더운날 갖고온 음식물 상한거 먹고 트집 잡힐까봐도  있는거 같구요..
골프장 많이갑니다.
갈때 마다 챙기는건 생수 얼린거 한통.꽝꽝 얼린 비어씽 두캔..
그늘집 생수나 맥주 사가지고  라운딩중 카트에서 마시면
뜨뜨 미지건힌게..오줌마시는 더런기분  때문에
냉동실에  얼리는 수고를 마다 않습니다
얼음은 솔직히 위생상 못 미더워 
캐디가 준비해줘도 노땡뀨 합니다.
대신 그늘집서 땅콩정도 사고 캐디 음료는 챙겨줍니다.

자..여기서..보는관점에 따라
쫌팽이 어글리 코리언으로 보일수도..
골프장 장사속으로 보일수도 있지 않게숩니까?
천억맨 2018.03.22 20:46  
나는 골프를 안치니 잘모르지만
위글들을 보니 한국인 골프가이드
또는 골프장의 한국인 라이썬스를
갖고있는 장사꾼이 문제인듯한데
여러곳의글에서 한국인 골프대행업자의
폭리와 횡포글들...
자국인들도 음식물 반입 한다는데
규칙은 동일 해야지 자기들 장사속으로
그럼 안되는것 아닐요?
그런 게시판은 작성한 한국장사꾼을 욕해야지 음식물 반입한 사람을 흉보면
 안될듯요.여하튼 호불호가 있을듯요.
세븐 2018.03.22 22:21  
전 다른건 관심 없습니다.
태국에서 한글로 써진 저런 글씨따위(준수,유의,경고등)가 보기 정말 싫습니다..아니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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