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이면 축하해주시겠죠? ^^
부부와 애들2명(9세,6세) 가족입니다...
4월 24일~5월2일 후아힌 갑니다...
너무 짧아서 걱정입니다..
제주항공 부산-방콕 4인가족 1,176,400
통타리조트 1박 45,493
노보텔스윗오션뷰 패밀리펀 3박 400,392
하얏트리젠시디럭스 3.5박 615,985
+ 체류비
오늘 숙박컨펌 다 받고 결제하니 이제 실감이 나네요..
작년8월 애들 데리고 3주를 다녀 왔는데....3주도 짧아요ㅜㅜ
3주가 아닌 3개월을 다녀오고 싶은데...일 접을날이 오면 가능하겠죠.^^
열심히 돈벌어서 태국갈려고 저축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실제 이번년도의 여행하이라이트는 여름때구요..다음달 출발 하는건 위밍업이라고 해두죠..
제가 매일,매일 태국,태국 하니까 친구가족이 같이 한번 가보잡니다..얼마나 좋은지....
친구네는 패키지2번 , 저따라서 꼬따오 한번 다녀온게 다거든요...
이번 후아힌 여행에서 제가 태국에 확 빠져 내편 만들고 올꺼에요....ㅎㅎ
각설하고요...^^;;;
2018 .8월 2일~8월 23일 3주
부부,애들2명 4인가족
제주항공 부산-방콕 1,382,600 결정
타이항공 부산-방콕 2,278,000 ㅜㅜ
내사랑 타이항공 타고 싶어라.....^^;;;
금액차이가 90만원나서 가감히포기...감귤로결정.결제 해버렸어요...
호텔등등은 아직 좋은 프로모션이 없어서 4월 이후에나 선택할려구요...
리조트 찾는것 자체가 행복이네요.......ㅎㅎ
친구,가까운지들에겐 좋은소리 못들었어요....좋겠다 라는 말보다 또 태국가냐?.왜가노?
땅사놨나?,집있나? 진실반 농담반으로 물어봅니다.
그냥 말 안할려고 해도 술자리에서 오픈 해버립니다...난 당당하기에.....ㅎㅎㅎ
4월에 다녀오고 3개월 뒤에 또 태국을 가니...다을 이해 못하나 봅니다..
유일하게 이해하시는 태사랑에서 축하받고 싶어요....^^;;;;
자랑아닌 축하를 받고 싶다는 글인데 자랑으로 비춰지깔봐 걱정은 되지만...
일단 축하를 받고싶다는 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