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님께는 송구하지만 저 한국에 있습니다..

태국에 있는 친구들과의 통화...신문사 근무하는 친구...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장점 인터넷...

영어조금 할줄알고 태국어 조금 할줄알고..라는 도움을 받은거겠죠..


한국에서 많은 부분을 찾아내지못했고..

당장 들어가서 돕고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에..

시간을 낼수있는 한 내서 한다는게 언제나 새벽에나 가능했네요...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것같네요...

이렇게 정신없이 지나가보긴 요근래 처음인듯..^^*

그래도 기분좋네요..

많은 도움은 못드렸어도..그래도 입원기록...속보들...

외국통신 속보들...올려놓은 정도지만 얼마나 도운건지는...

쩝...

마음한편이 아직도 불편합니다..


하지만...지금 남은 여진이 크지않기를 바라고 없기를 바라는게 맞겠죠..

하지만 있다니까...전혀 무리없이 그냥.. 물잔에 물이 살짝~ 0.0000000001미리

흔들리는 남은 여진이었으면 좋겠네요...

다들.....지켜보시느라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