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나이 40이 되어버렸네요
태국을 거점으로 활동한지도 어언 6년여 세월이 흘러갔고 태사랑과 함께한 시간또한 참 즐거웠습니다.
요줌 제게 하나 고민이 생겼어요.
아들넘 하나때문인데.. 어제 방학을 하자마자 지방에서 일하는 제게 연락이와서 대뜸 이렇게 물어보더라고요..
태국에 청소년을 위한 수련과 관광을 그리고 태국에대해 배우고싶다고..
그동안 태국에서 사업한다 뭐한다 하고 들락거렸지만 마땅히 그렇게 추천할곳또한 없더라고요..
사단법인 청소년단체 등에서 하는 관광상품은 거의 중국쪽에 쏠려있고..
태사랑 가족들 연령층이 다양하고 개중엔 태국에 우리아이들 보내서 태국문화도 체험하고 믿고 맡길곳도 중요하기에 고구마님이 관광가이드 하라는말은 아니지만 그런 이벤트하나 만들어도 괜찬치 않나해서 묻는겁니다..

태사랑가족 청소년 번개수련회같은거죠
회비는 약 70~100정도고
참가자 나이는 국민학교 3학년~고등학교2년까지
즈저리주저리 나오는대로 한말이지만 생각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이제는 태사랑은 태사랑 가족을 위한 베낭 이벤트를 마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