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이야기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모기 이야기

돌이킬수없어요 26 682
제 피는 맛잇나 봅니다^^
물론 태국인이나 라오스인과 같이 잇을때에 한정되지만요.
태국 로컬 맛사지샵에서 모기가 없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그런대 항상 모기가 저만...노리죠..
그때 태국인 이 말하죠
모기가 약 낀 까올리..라고요
모..한국인을 먹고 싶어 한다는..이야기죠
근대 예외도 잇어요.
가끔 젊은?한국인을 만나 노스게이트나 호르몬 등등
노천에 잇는 가게를 가게되면..
모기가 젊고 싱싱한 한국인 피를 원하는지?
저 는 잘 안먹고 저 보다 어리고 싱싱한?
 한국인만 공략 하더군요 ㅎㅎ.
..
..
근대 서러워요..
제 피보다.. 어린 피를 원하는 모기가...
밉습니다.
 Ps: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구름이 자주 모이네요...
태국 치앙마이..
그래도 아직 비는 안오네요
참 푸켓님을 볼수 잇을까요?
프롬니킷(인연)이라면 보갯죠?
26 Comments
모기지향 2018.02.24 15:34  
저도 3월중순에 치앙마이에 갈것같은데
인연이 있다면 스쳐 갈수도 있겠지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4 21:38  
인연은 없는것 같아요.
3월 중순이면 전 한국에...
모르죠?
로또라도 당첨되면....
다시 태국으로 ㅎㅎ
모기지향 2018.02.24 15:36  
제 닉네임이 모기지향이라
모기가 무척이나 저를 사랑한답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4 21:41  
아직 젊고 싱싱?하신가 ? 보네요 ㅎㅎ
젊은 한국인이랑 같이 있으면 전 덜 사랑하더라고요..
모기가..ㅠㅠ
저녁놀에나비한마리 2018.02.24 17:52  
생물학적으로 모기들이 몸의 열이나 체취를 감지해서 모인다고 하니 아마도 님의 체온이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높거나 님의 체취가 모기가 좋아하는 종류인가보네요......
근데 몇몇 분들은 피가 달면(당뇨) 모기가 많이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당뇨가 있는 분들의 구취나 몸의 땀냄새가 조금 달라서 모기가 잘 달려든다고 하든데 연배가 높으신 분이시면 이참에 당뇨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심이 어떠하신지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4 21:42  
음....
글의 내용을 보면..태국인이랑 저랑 잇을때.
모기가 절 먹고 싶어한다는 내용이죠..
저..당뇨 없어요..
seastar 2018.02.24 18:51  
모기가 피맛도 가리겠지만 흰피부를 좋아하는것도 확실해보입니다.
비치도록 흰 서양여성이나 태국온지 얼마안되 타지않은 여행객들이 많이물리곤 합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4 21:44  
그런가요?..
하기야 아직 제가 태국인 보다..흰 피부...일까요?
지금은 거의 구분이 안되는것 같아요
seastar 2018.02.24 22:30  
윗글에 어리고 싱싱한 한국인이 아마 여행 온지얼마 안되 님보다 상대적으로 하얘서 더물리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성 위로댓글이었습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4 23:14  
그렇군요^^
제 생각은 모기도 새로운 음식을? 더 좋아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jindalrea 2018.02.24 20:43  
ㅎㅎㅎ
인연이란.. ^-----^

저는 모기가 잘 안물어서..
땀은 많은데 체온이 낮아 그런가.. ㅎㅎㅎ

사진 참 좋네요~ 평온해집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4 21:47  
달래님이랑 저랑 잇으면 ...
모기가 과연 누굴  더 좋아할까요?
인연이죠..
아마 카오산에서 볼수 잇을것 같아요.
8일이죠?
전.. 워낙 마르고 시커매서... 알아보실거에요
4년만인가요? ㅎㅎ
적도 2018.02.24 20:44  
모기 조심하세요.
아직 치앙마이시군요!!
모기 하니까
20여년  전에 치앙마이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며 야외에서 불침번서며 잠자다가
뎅기열 걸려 죽은 사람이 생각나네요.
모기 우습게 보면 안되지요.
말년에 몸 조심 하세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4 21:50  
으....
Soma님이 칸짜나부리에서 모기에 물려 뎅기열 걸릿셧다고..
하셔서...
에라완 폭포 아직도 안갓어요.
모기 보다 더 무서운게  사람이더군요.
감사합니다~•
울산울주 2018.02.24 21:09  
태국인 보다
우리가 더 물린다는 건 팩트임

나랑 와이프 앉아있으면
내가 5 배는 더 물리는 듯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4 21:51  
아직 젊고 싱싱?하신가  보네요
울산울주님^^
타미엄마 2018.02.25 00:23  
흠.. 이번에 동행했던 지인은 까무잡잡 피부에 당뇨도 없는데 쉴새 없이 물리고.. 전 흰피부에 지인보다 젊은데 훨 덜 물렸거든요.  그러고 보니 몸에 열 많은 제 신랑은 거의 안물렸구요.. 통계는 믿을수가 없고.. 아마 돌킬없님이 모기들 취향이신듯..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5 01:03  
ㅎㅎ
모기도 식성이 다 다른가 보네요
그래도 태국 첨 왓을때 보다 훨씬 덜 물려요.
참..
이젠 기억도 안나는대.
작년10월에 개미한테 3군대 물렷어요.
개미가 물구나무를 해가며 지독스리 물고 잇더군요..
그 개미들은 죽엿는대..
신기한건 상처가..거의 몇달째 완치가 안되요.
후시딘을 발라도..안되네요
개미가...무서워요^^
쏭추몽킁 2018.02.25 22:28  
2005년에 갑자기 오한이 들고 급 몸살 증상이 와서
람푸 하우스 선풍기 방에서 3일을 사경을 헤맨적이
있습니다. 약국에 증상 말하고 약먹고 했었는데
덩말 객지서 이렇게 가는구나 싶었죠.
나중에 한국에 와서 증상 알아보니 거의 뎅기열이랑
같은 증상이더군요
이 일 이후론 모기 정말 조심하고 있습니다
저도 모기에 엄청 잘 물리는 체질이라서 지금도..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6 10:10  
뎅기열....방콕에서도 걸릴수 잇군요.
큰일날뻔 하셧네요..
다행히 건강하게 귀국하셧네요.
뎅기열 치료약도 없다던대요..
Awesome욱 2018.02.25 23:04  
사진 멋지네요^^
태국 모기들이 한국피를 좋아하는지 오늘 알았네요 ㅎㅎ 웃고갑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6 10:11  
감사합니다^^
옹이옹이야 2018.02.26 07:56  
저는 모기 걱정 때문에 말라리아 약까지 처방받아서 현지에서 먹었는데 돌아와서도 일주일간 먹으란
의사말 무시하고 다녀와서는 구석에 처박아 놓았네요..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6 10:12  
전 말라리아는 크게 걱정 안해요.
태국 에서는요.
산간지역에선 걸릴수도 잇다는대....
그런 오지는 제 여행타입이 아니라서요 ㅎㅎ
비야사 2018.02.27 15:21  
모기는 생각도 못한 문제네요.....한국에서 모기퇴치약 쎈걸로 하나 장만해서 가야겠네요. (검색대에서 안걸릴라나...)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7 15:36  
네 안걸려요 100ml 이하면요
그리고 태국 제품도 많아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