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이 없고 소화가 안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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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없고 소화가 안돼요..ㅠㅠ

돌이킬수없어요 59 989
단지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 예약 햇는대..
그때 부터 식욕이 뚝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되네요
가격은 싼걸로 .!
치앙마이 ㅡ방콕은 24580원
방콕 ㅡ 인천은 131280원..싸죠?
그래도 아직 20일이나 남앗는대 말이죠.
그냥 날씨 한가지만 으로도  치앙마이가 좋은것 같아요
낮엔 덥고
아침 저녁으론 선선 하고
지금 일어낫는대 우리나라 초여름 아침 같아요.
상쾌하네요^^
구정 연휴 인가요? 지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9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1 12:16  
저희 부모님은 사랑 표현이 서투르시죠
전 잘생겼다는 소리 참 많이 들엇는대 ..
부모님께는 못들엇죠
작년 추석에 올거냐는? 메시지가 끝인대.
이번엔 폰을 잃어버려서 그나마도 못받앗네요.^®
낙슥사 2018.02.22 01:49  
제가 여자인걸 모르셨나보구낰ㅋㅋ...
여자는 남편을 잘 만나야되요.ㅋ
저도 신주아 판으로 살 뻔했죠...ㅋㅋㅋ
제 별명이 노브랜드...스무살 넘어 친구따라서 명동을 갔는데...
좌판에서 썬글라스를 파는 거예요....
친구가 썬글라스 얼마예요...했는데...
아저씨가 "알만 이만원" 이러는 거 아니겠어요...
제가 친구한테 무슨 구루마 썬구리를 알만 이만원에 파니 얼릉가자 했어요.
실은
아저씨가 "알마니" 그런 걸 "알만 이만원"으로 들은 거예요.
브랜드를 정말 모르고 살았었거든요.
미국가서 공부할 때 씨커먹고 키작은 태국남자애가
막, 저 좋다고 쫒아다니고 그랬거든요.
동그라미 네개가 연달아 붙은 차를 타고 다니더라구요.
전 그게 중국제 인 줄 알았죠. 차는 혼다,도요타밖에 몰라서....그나마 혼다가 현대인 줄 알았음
그래서 꺼져라 했죠...그래도 자꾸 쫓아다니길래
너희 엄마 아빠는 태국서 뭐하시니 했더니...약국을 한데요.
울남푠네 집은 포목점...바로 방직공장이 연결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시장서 포목점하셨어요.
그 중국제 차 타던 애는 알고 보니 태국 watsons 대주주 아들...
약국이 맞긴 하죠...ㅋㅋㅋ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2 02:07  
네  여자인줄 몰랏어요..
낙슥사란 소리가...
여대생에게 작업거는.....한국남자란 인식이 잇엇거든요.
죄송합니다 ㅎㅎ
그리고 에피소드 재밋어요..
약국은 왓슨 대주주고..
남푠분은 진짜 포목점...
모 어때요?
그 대주주 아들이 완전 바람둥이  일거라고 믿죠.. 우리.
쏭추몽킁 2018.02.24 10:01  
ㅎㅎㅎ
저도 두 달 뒤 돌이킬수없어요님이랑 100% 같은 증상 발병 할거 같아 미리 술로 치료중입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4 10:50  
술로 치유가 될것같긴해요
근대 전 술을 조금밖에 못 마셔서..ㅠㅠ
하아 맥주 작은병 마신지 15일 됏내요 ㅎㅎ
정종하jh8703 2018.02.26 07:12  
약올리는거 같은거 저만 그런가요?ㅋ
돌이킬수없어요 2018.02.26 13:57  
전 그럴뜻이 없어요..
지읒 2018.02.28 21:36  
몸관리 잘하세요. 그러다가 더 상합니다. 적당히 몸 챙겨가며 다니셔야합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3.01 00:5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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