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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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2

펀낙뻰바우 26 669

지난 토요일 저녁식사는 방콕 거주하시는 태사랑 회원이신 미스터 라이트님 부부와...

 

캬!!!

 

지난번 요왕님께서 올려주신 식당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eat2&wr_id=8061&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1%B8%EA%BB%AB&sop=and

 

한상차림 해산물과 리젠시 대짜 박살 낸 후 2차로 푸켓타운 호가든 맥주까지...

 

배 터져 죽는 줄 ㅎㅎㅎ

 

오늘 방콕 올라가시는 길도 편안한 비행되시고요.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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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8.02.12 15:13  
물달님 글인줄...
사진도 잇고 좀 더 좋은대요 ㅎ
펀낙뻰바우 2018.02.13 16:01  
더 멋진 사진도 있는데 욕하실까봐 음식 사진만 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8.02.13 16:39  
욕 하고 싶어요...
적도 2018.02.12 15:34  
맛있어 보이네요
푸켓답게 해산물로 꽉 채우셨네요.^^
펀낙뻰바우 2018.02.13 16:02  
담엔 사모님 모시고 푸켓 내려오세요.

매일 저녁 해산물 대접할께요.~~~
적도 2018.02.14 15:03  
기회가 되면 한번 가야 할텐데요.
푸켓 가본지 20년이 넘었네요 감사합니다^^
타이거지 2018.02.13 07:39  
캬1.......
쌩쏨병이 보인다~!
술이 화~악 땡긴다^^.
캬2....
리젠시병이 보이지 않는다~!
술이 땡기질 않는다^^.
양귀비의 자태는 역시~ 눈으로 감상해야..ㅎㅎ.
필리핀 2018.02.13 08:20  
#Metoo
펀낙뻰바우 2018.02.13 16:02  
키마오 찡찡 ^--^
물에깃든달 2018.02.13 13:08  
앗 게런티 내셔야 하는데!!!!
펀낙뻰바우 2018.02.13 16:04  
게런티는 담번에 해산물 한상차림으로 지불 가능한가요?
물에깃든달 2018.02.13 17:05  
파타야를 언제갈지 알 수 없.....쿨럭
펀낙뻰바우 2018.02.13 17:49  
파타야라뇨? ㅋㅋ
물에깃든달 2018.02.13 19:34  
음 푸켓인가용? 여튼 한국은 아니시잖아요!!!ㅋㅋㅋ
어랍쇼 2018.02.13 16:14  
라이트님 만나셨군요~
이 식당...전에 요왕님이 올리신거 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아..진짜 부럽습니다..
날씨는 춥고... 구정은 다가오고.. 완전 헬..........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8.02.13 16:41  
치앙마이 핫 해요
밤엔 서늘하고
아침은 상쾌하죠..
귤 80밧치 사고  KFC 에서 햄버거 먹어여
여기 콜라 무한 리필...
아..
행복행....미쾀쑥..
호호
펀낙뻰바우 2018.02.13 17:56  
라이트님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고요...라이트님 스타일도 멋지시지만 아내분께서도 정말 젊으시고 멋쟁이에 미인이셨습니다.^^

이날 1.2차로 진탕 마시고 집에 들어갔더니 울집엔 쿤야이께서 도끼눈을 ㅠㅠ
쏭추몽킁 2018.02.13 16:46  
바다 내음 진하게 풍기는 한 상이군요.
사실 해산물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사진의 오징어를 남찜에 찍어서
쌩쏨 소다 안 말고 스트레이트로 털어 넣는거 무지 좋아 합니다
무지 부러워서 눈물이 나려 합니다...ㅜㅜ
펀낙뻰바우 2018.02.13 17:52  
그렇죠...오징어 숯불구이는 초장도 맛나지만 톡쏘는 남찜 씨푸드도 기똥찹니다...글고 이집 남찜은 강력한 맛임을 강조!!!
mr.right 2018.02.13 18:40  
에궁 펀낙님, 이제서야 숨 좀 돌리고 글도 발견했습니다.

제가 먹어본 최고 신선 해산물집이었습니다! 배가 터지도록 먹었지만,
펀낙님의 배려와 인간미에 저희 부부의 맘은 더 불렀더라는...^^
저희를 위해서 댁에서는 레이저를 맞으셨다니, 앞으로 두분께 갚아야할
빚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 푸켓에 자주 가야겠어요. 대신 폐는 조금만 끼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 처가 이 글 얘기해줬더니, 펀낙님에 대한 칭찬이
초극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쁘다는 말에 너무 약해요....^^
펀낙뻰바우 2018.02.14 20:29  
오! 무사히 잘 올라가셨군요.~~~

저도 라이트님 내외분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고 한 잔 하자고요.~~
수이양 2018.02.14 20:34  
사실..해산물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음식을 보고 먹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그릇을 보며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
펀낙뻰바우 2018.02.14 20:40  
수이양님도 아기데리고 푸켓 오시면 해산물 한상 대접하겠습니다.^^

지난달 북부로 라오스로 한달간 댕길때는 해산물이 그렇게 먹고팠는데 막상 푸켓와서 매일 먹으니 사실 좀 질리긴하네요.ㅠㅠ
송천동 2018.02.17 14:05  
쩝....ㅎ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은이유가 뭘까요...ㅎ
술때문인가....
망고치킨 2018.02.18 00:57  
우와~저도 해산물 좋아하는데 ㅠㅠ
너무 맛나보이네요~
태국사랑486 2018.02.24 22:10  
쏭땀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저는 입맛에 안맞고 ㅋ 그 치킨이나
새우 같은게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대비도 진짜 엄청 싸구요
불교 문화라 그런지 소고기를 잘 안먹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돼지고기도 잘 되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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