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이야기
돌이킬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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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10:02
팍세에서 지내다 우본으로 비자런?(라오스 비자런)을 하러가서.
우본의 태국 대형 물류 매장을 가게 됏어요.
여길 알게 된건 할일 없어 10밧 노선 성태우를 타고 다니다..
우연히 ㅎ ㅎ
근대 여기 가격이 쌉니다..빅씨 보다 싸더라고요.
간판도 태국어고....허름한대 꽤 넓죠..
거기서 껌을 60통 삿어요..
60통에 225밧인대....수건이 붙어잇더라고요..서비스로..
팍세에서 아는 맛사지사가 껌을 좋아하던게 기억이 낫고.
수건도 주고...ㅎ
그렇게 껌을 사서 20통은 맛사지사 주고..
40통은..
머리 자르고 팁으로 한통..
심심하면 껌 드실래요? 하면서 나눠줫죠.
그러다 피다오 호텔 식당을 자주 다니면서 거기서 일하는 여자들에게
껌을 주기 시작햇는대 좋아하더라고요..
문제는..껌이 열흘만에 바닥이 낫어요..40통..이
근대 껌이 없다고 하는데도...
앞에 잇는 슈퍼 가서 사서 자기들 주라는거에요..
아...
이건 몰까?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주는거랑
별 생각없이 없는데..일부러 사서 까지 줘야 하나?
하는 생각에 싫다고 햇죠..
그랫더니 일하는 여자들중에 2명은 노골적으로 불 친절 하더군요.
ㅎㅎ 원래도 친절한편은 아니엿지만요.
아고다 후기에 보면 그 피다오 식당 불친절 하다는 글도.
잇더라고요. 그래서 거길 안갓죠.
하여간 껌 뿌리고.. 불친절 당하고..
애초에 껌을 주지 말걸 후회햇어요.
.....
....
...
번외
팍세에 구걸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
첨엔 10밧20밧 정도 되는 돈을 줫는대.
그 사람들을 매일 만나다 보니..
안주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어느날 아이가 구걸 하길래.
싫다고 했는데
제가 마시고 잇던 콜라 라도 달라네요
그래서 줫는대...
정말 좋아 하더라고요..
먹던건대....
...
치앙마이는 점점 고급식당도 호텔도 늘어나네요...
불과 4년전인대..
변화가 빠르네요
고슴도치 카페도 잇더라고요 ㅎㅎ
우본의 태국 대형 물류 매장을 가게 됏어요.
여길 알게 된건 할일 없어 10밧 노선 성태우를 타고 다니다..
우연히 ㅎ ㅎ
근대 여기 가격이 쌉니다..빅씨 보다 싸더라고요.
간판도 태국어고....허름한대 꽤 넓죠..
거기서 껌을 60통 삿어요..
60통에 225밧인대....수건이 붙어잇더라고요..서비스로..
팍세에서 아는 맛사지사가 껌을 좋아하던게 기억이 낫고.
수건도 주고...ㅎ
그렇게 껌을 사서 20통은 맛사지사 주고..
40통은..
머리 자르고 팁으로 한통..
심심하면 껌 드실래요? 하면서 나눠줫죠.
그러다 피다오 호텔 식당을 자주 다니면서 거기서 일하는 여자들에게
껌을 주기 시작햇는대 좋아하더라고요..
문제는..껌이 열흘만에 바닥이 낫어요..40통..이
근대 껌이 없다고 하는데도...
앞에 잇는 슈퍼 가서 사서 자기들 주라는거에요..
아...
이건 몰까?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주는거랑
별 생각없이 없는데..일부러 사서 까지 줘야 하나?
하는 생각에 싫다고 햇죠..
그랫더니 일하는 여자들중에 2명은 노골적으로 불 친절 하더군요.
ㅎㅎ 원래도 친절한편은 아니엿지만요.
아고다 후기에 보면 그 피다오 식당 불친절 하다는 글도.
잇더라고요. 그래서 거길 안갓죠.
하여간 껌 뿌리고.. 불친절 당하고..
애초에 껌을 주지 말걸 후회햇어요.
.....
....
...
번외
팍세에 구걸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
첨엔 10밧20밧 정도 되는 돈을 줫는대.
그 사람들을 매일 만나다 보니..
안주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어느날 아이가 구걸 하길래.
싫다고 했는데
제가 마시고 잇던 콜라 라도 달라네요
그래서 줫는대...
정말 좋아 하더라고요..
먹던건대....
...
치앙마이는 점점 고급식당도 호텔도 늘어나네요...
불과 4년전인대..
변화가 빠르네요
고슴도치 카페도 잇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