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님, 꽁지머리님 감사해요.
이번 여행이 행복했다면 얼굴도 모르는 저를(허긴 얼굴을 알았다면???) 환영해주고 또 기꺼이 나누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제게 함께 있었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방콕의 하늘 아래서 보고싶은 사람을 다 볼 수는 없었지만...
어느 때보다 풍부한 만남들 때문에 즐겁고 또 따뜻한 여행이 된 것 너무 감사합니다.
마일즈님 집에서는 진짜 태국음식들을 지난 두번의 여행에서 먹어본 것보다 더 먹어보고 꽁지머리님 댁에서는 바이욕스카이 뷔페보다 두배는 더 실팍한 해산물 요리를 맘껏 먹어보고...
특별히 오랜 태국 생활 속에 동료 여행자들을 기쁘게 맞이하는 꽁지 머리님 그리고 무엇이든 나눠주고 싶어하는 그 모습에서... 약간은 자기의 공허함을 채워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그 속에 담고 있는 것같아 동병상련... 하나님께서 꽁지머리님의 삶에 넉넉함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일즈님, 마일즈님의 환대에 선듯 방콕을 갈 엄두를 내었었는데 환대만 받고 정작 도움은 못된거 같아 미안합니다.
이국 땅에서 모두 다 마음의 자유와 또 사람을 사랑함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감사하고 또 사랑을 느끼며...
물론 방콕의 하늘 아래서 보고싶은 사람을 다 볼 수는 없었지만...
어느 때보다 풍부한 만남들 때문에 즐겁고 또 따뜻한 여행이 된 것 너무 감사합니다.
마일즈님 집에서는 진짜 태국음식들을 지난 두번의 여행에서 먹어본 것보다 더 먹어보고 꽁지머리님 댁에서는 바이욕스카이 뷔페보다 두배는 더 실팍한 해산물 요리를 맘껏 먹어보고...
특별히 오랜 태국 생활 속에 동료 여행자들을 기쁘게 맞이하는 꽁지 머리님 그리고 무엇이든 나눠주고 싶어하는 그 모습에서... 약간은 자기의 공허함을 채워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그 속에 담고 있는 것같아 동병상련... 하나님께서 꽁지머리님의 삶에 넉넉함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일즈님, 마일즈님의 환대에 선듯 방콕을 갈 엄두를 내었었는데 환대만 받고 정작 도움은 못된거 같아 미안합니다.
이국 땅에서 모두 다 마음의 자유와 또 사람을 사랑함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감사하고 또 사랑을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