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키로...62키로.....59키로...헉...젠장..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65키로...62키로.....59키로...헉...젠장..

돌이킬수없어요 33 911
한국에 잇을때 65키로 엿죠..
제 키가 184 CM니..마른편인대.
태국에선 62키로를 그래도 8개월간 유지햇네요..
그러다 라오스...2달정도 잇엇는대..
지금59키로네요..
태국음식도 입에 안맞는 편인대..
라오스는..종류가..적고 값도 비싸고..
지금 우본에서 커피 마시며 뱅기 기다려요..
좋긴 하네요 태국이.. 커피값도 싸고..ㅎㅎ.
.
.
.
.
.
.
번외
어제 라오스 낍이 좀 많이 남아서 자주 다니던 맛사지가게.
맛사지사에게 저녁을 사줫어요.
그리고 다시 맛사지가게로 같이 가던중..
맛사지사가 이러더라고요
당신 호텔은 어디에요? 라고
그래서  제가 그랫죠!
저쪽인것 같은대 여기선 잘 안보이네? 라고요..
그후 맛사지가게에서 다시 타이맛사지를 받으며 대화를 하는대.
그 맛사지사가 제 호텔에 같이 가고 싶다고 말햇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랫죠..
언제 그런소리를 햇냐고?
난 못들엇는대.. 라고요..
그랫더니 그 맛사지사가 나보고..
짜오 살랏 너이능! 이라네요..
대충  몬소린진 알갯어요...
여러분은 이해하셧나요?^^
33 Comments
적도 2018.02.07 15:48  
치앙마이 명동 좀 일찍 가셔서 눈치보시면서 고기 좀 먹어여 할듯합니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밥 사준다고 하니 자기 좋아하나했을 것이고,
실제 못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웰컴두 타일랜드 ~~!!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7 17:57  
ㅎㅎ
적도님도 연애 별로 못햇군요?
여자가 돌려 말한거죠.
호텔 같이 가자고 말하면 부끄러우니..
호텔 어디냐고? 말한건대..
제가......
제가......
이해 하셧나요? ㅎㅎ
적도 2018.02.07 18:21  
그 정도면 돌킬님의 간택을 바란 것인데...저런...!!!
그거야 뭐 끝까지 모른척 해도 되죠 맘이 안내키면...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7 18:36  
남자란 동물이 모 ..
맘이 내키는가가. 중요한가요? ㅎㅎ
하여간 어제 혼자 푹~~잘잣어요
참 못생겻는대...
저한테 옷 선물을 하더군요..
티셔츠1개랑 런닝셔트1개...
모 인연이면 팍세 다시 가갯죠.
여사모 2018.02.07 20:08  
혼자 푹~~잘잣어요...에서
"혼자"는 안 넣으셔도 될것 같은데요
누가 같이 주무셨다고 했나요?
55555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7 20:35  
혹시 오해하싷분이 잇으실까봐요 ㅎㅎ...
저....희망을...
두남 2018.02.07 16:00  
와 몸무게 변화까지 기록하시고, 동남아에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ㅎ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7 17:59  
변화가 눈에 확 띠는대 모를수가 없죠.
그리고 태국은 길거리에 체중계가 많죠
감사합니다
향고을 2018.02.07 17:57  
귀국해서 엄니가해주는 밥먹으면 금방 회복될걸요,
여행중 애로사항은 먹거리도 포함되긴해요,
중국만해도 먹거리 애로사항은 없는데
특히 라오스는 먹거리가 그닥인지라 애로점이있어요,
귀국해서 쇠괴기에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원기회복,정력강화,돌아오면 아마 봄날일거유,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7 18:01  
아니..
향고을님 딴소리만 하시네요 ㅎㅎ
번외가 중요한데 말이죠..
만식이형은 이해 햇을걸요?
그리고...
엄니가 밥 안해준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음식을 잘합니다  ㅋㅋ
쏭추몽킁 2018.02.07 21:09  
나쁜사람...555

돌이킬수없어요님도 해외 있으시면 음식 잘 못 드시는 모양이군요
저도 생긴거완 딴 판으로 해외 체류중엔 음식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가 태국을 베이스 캠프로 삼은 이유도 그나마 음식이 입에 맞는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ㅎ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8 01:35  
하하하
그쵸.. 늑대 같은 남자 보다.. 제가 더 나쁘죠
그래서 제가 인도나 미얀마 갈생각 못해요...
태국음식도 살빠지는대..
뼈만 남을거에요..
ㅎㅎ
앨리즈맘 2018.02.08 17:56  
인도는 각국음식  피자 일식등등 흔한데  미얀마서는 진짜 저처럼 사막모래 절반인 짜파티도 잘먹는 제가 고생했어요 ㅜㅜ

오죽함 인레서 타이식당  만달레이와 양곤서 한국식당 ㅜㅜ

진짜 미얀마  음식  힘들었어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8 18:23  
제가 미얀마 아가씨를 좀 만낫는대요.
태국에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더라고요 ㅎㅎ
송천동 2018.02.07 21:43  
모든것이 부럽네요...^^
술한잔하시면 달라질수있는데...
걱정없이 사시는모습.....
또 부럽네요...^^
여기 인천 무지 추워요...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8 01:33  
걱정 없이 사는 사람...만나본적이 없어요.
그런 사람이 잇을가요?
얼마전엔 한국 돌아갈 생각에 스트레스 많아서..
한포진이 재발햇죠..
참 제 고향이 인천이에요..
참 춥죠!
그래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발길을거닐며 2018.02.08 00:57  
아니 돌킴님은 남쪽 무대포는 북쪽
날아갑니다 저도 창마이로 555
그래도
나와바리 창마이가 나에겐 천국
켐세와 라면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저도. 웰컴투
치앙마이 임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8 01:31  
누구시죠?..
제가 만난적이 잇는분인가요?
전 라면집에서도 강퇴 당하고..
켐세에서도 하룻밤도 잔적이..없죠.
웰컴투 치앙마이라...
치앙마이 계신건가요?
Pole™ 2018.02.08 02:22  
아니 그 키에 59키로라니..
잘 드시고 다니세요 한식도 드시고요
괜히 염려되네요..
저도 나이들면서 여행중 한식 종종 찾게 되네요
즐거운 여행 무사히 마치세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8 08:32  
한식 자주 먹어요 ..
라오스에서는 한식당 잘모르갯어요.
치앙라이 서울식당 맛이 좋아 2번이나 치앙라이 갓엇어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봉 2018.02.08 02:23  
184에 59...넘 머르셨네요..살이 워낙 안찌는 체질이신가 봅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8 08:34  
네 살이 잘 안찌는 타입이에요..
음식을 많이 안 먹어요
물에깃든달 2018.02.08 06:32  
전 혼자 여행가면 찌고 누구 가이드로 가면 빠지더군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8 08:36  
믿을수 없어요!
물달님 여향기 음식 사진 기억  하고 잇답니다.
물에깃든달 2018.02.09 06:52  
그건 혼자한 여행기죠ㅋ
낙슥사 2018.02.08 09:24  
184->공유 키인데...59킬로...엄청 스키니한 모델 몸매시네요. 하루 세끼 잘 챙겨드시고 다니세요. 한국 분들이 입맛에 맞는 태국음식들 많습니다. 정 안되면 일본음식 인척 하는 야요이,젠 그런 곳에서 일본식 음식 드세요...저는 살을 빼는랴 못 먹고 있는데...힝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8 09:36  
카오산에선 하찌방 자주가고..
한식당도 자주 가요
입이 짧죠 ㅎㅎ
낙슥사님.. 역시....모델급 일것 같아요
낙슥사 2018.02.09 00:27  
아..저요, 전 돌킬수없어요님의 정반대인 키 (1)59에 84킬로 육박 입니다. ㅋ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9 00:32  
ㅎㅎ:::::::::
푸켓알라뷰 2018.02.08 09:36  
제가 167cm에 56~57키론데 184cm에 59키로라..
어떻게 잘 걸어는 다니시나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8 09:39  
ㅎㅎ
그러게요 걸어다니기 귀차나서..
호텔도 나중엔 옴겻어요..
그래서 제가 한군데 오래 머무나  봐요..
근대 푸켓알라뷰님...키가 크군요.
어랍쇼 2018.02.09 14:10  
으아니.....이럼서 나한테 초딩몸이라니...
돌킬님도 키큰 초딩이시네요.ㅋ
챵마이에서 영양보충좀 하세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2.09 14:17  
양이 작아져서 많이 못먹어요.
어랍쇼님은 피부가 초딩이세요^^
전...10개월 여행에 새까매 졋네요..
피부가...초딩이 아니랍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어랍쇼님^^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