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가르쳐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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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가르쳐주실분~

콘디 5 390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 얻어가지고
지난 11월말부터 12월6일까지 약10일간 태국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세번째 방문이었네요~
지난 두번의 방문은 그냥 따라갔다 온거라 별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 방문은 자발적으로 찾아다니며 태국을 피부로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태사랑에 감사~~

그런데요,
지금 태국어를 공부하고 있거든요. 일단 책과 테잎으로 혼자 공부한지
일주일 지났는데 좀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20과까지 있는건데 벌써
14과까지 공부했답니다. 앞에 공부한거 반은 까먹었지만... ^^;)
직장 사정상 정해진 시간에 학원가기도 그렇고 학원도 마땅히
없는것 같아서
개인수업 가능하신 분이 혹시 있을지 여기다 수소문해봅니다.

가능하신 분이나 그런 분을 아시는 경우 답글 부탁드립니다.
요기에 답해주셔도 좋고, 이멜로도 가능함다.(sedmath@empal.com)
용인거주, 서울 송파 근무, 35세 男 입니다.

** 요왕님과 고구마님의 사는 모습 참 부럽습니다. 여기 분들과
함께 친분쌓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군요. 어떡하면 됩니까???

5 Comments
Miles 2004.12.15 02:54  
  off-line 모임 보시면 정모나 번개 공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석할 여건이되면 리플달고 가셔도 되고 모임장소로 가시면 태국을 사랑하는 분들 많이 뵙게 됩니다.
가끔 태국인도 참석하므로 공부하신것 실습해 보세요^^
콘디 2004.12.15 03:03  
  얼굴도 모르는데... 그냥 막 가도 됩니까???
흠... 1월7일 오프모임이 있던데 그날쯤 참석해볼까요???
콘디 2004.12.15 03:05  
  Miles님은 혹시... 아래 '파티시작'제목의 두번째 사진, 제일 오른쪽 분이신가요??? (나의추측...)
Miles 2004.12.15 10:16  
  네 그 아줌마 맞읍니다.^*^
얼굴 몰라도  가시면 금방 친해 지고 태국을 사랑하는 하나로 뭉친 분들입니다.
가능 하시면 리풀 달고 참석하세요^^
콘디 2004.12.15 16:31  
  그분 맞으시군요~^^
말씀대로 가능하면 리플달고 다음 모임에 참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태국어 선생님은 찾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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