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암꺼나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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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2018.01.25 23:37
오늘 기다리던 때타올을 살수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집을나섭니다
여친학교 앞에서 빠빠이한후 아속 근처 한인상가로 들어갑니다 눈에 들어온 때타올을향하여
그 좁디좁은 가게안을 비집고들어가 손에넣은때타올~~~ ㅜㅜ 눈물을 머금고 계산한후
한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뭘먹을지 한참고민후
한국에선 잘안먹던 돌솥비빔밥을 시켜먹습니다 아~~이 맛이구나 하며 감동을하던 그때...
옆테이블에서 중년남자분4명이하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워낙커서 안들을래야 안들을수가..
어제 만난푸잉이 좋았다 다시만나고싶다
조카뻘인데 딸뻘인데 하면서 자기들끼리 좋아
죽더라는... 뭐 태국에 단순여행을 왔던 사업차왔던 뭘하던 그건 개인자유입니다
하지만 가게안엔 저 포함 한국인 젊은여성2
가족단위외 서빙 직원빼고 전부 한국사람입니다 근데 그런말을 다 들으라는듯 크게 하면 민폐잖아요 이 ㅅㄴㄱㅅㅂㄷㄱ신ㄱㄷ아!~~~~
하고 싶었지만 젊었을때의 혈기는 없어진지 오래라 짜증나서 대충먹고 걍 나왔네요
제발 우린(태사랑횐님) 그러지 말자구요
안들리게 속닥속닥...ㅎㅎ;;; 아시죠?
집에와서 집앞 가게에서 돼지꼬치,닭꼬치
6개에 60밧.. 옥수수2개 20밧.. 망고20밧
합100밧 ㅜㅜ 100밧 아 이맛에 태국에있지~
하며 다시금 행복함을 느끼며 집에 왔네요
낮에먹은 비빔밥은250밧이였는데ㅜㅜ
영어공부하랴 태국어공부 쪼~끔 하랴
나이 먹고 머리가 터질지경인데(아직젊어요ㅎ)
때타올과 가끔먹는 한식 그리고 저렴한 음식에
오늘도 행복함을 느낍니다
한국에선 좋은음식 비싼음식 먹어도 그냥 맛있다란 생각이 전부였는데...
태사랑 횐님 모두 행복하세요~~
기쁜 마음으로 집을나섭니다
여친학교 앞에서 빠빠이한후 아속 근처 한인상가로 들어갑니다 눈에 들어온 때타올을향하여
그 좁디좁은 가게안을 비집고들어가 손에넣은때타올~~~ ㅜㅜ 눈물을 머금고 계산한후
한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뭘먹을지 한참고민후
한국에선 잘안먹던 돌솥비빔밥을 시켜먹습니다 아~~이 맛이구나 하며 감동을하던 그때...
옆테이블에서 중년남자분4명이하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워낙커서 안들을래야 안들을수가..
어제 만난푸잉이 좋았다 다시만나고싶다
조카뻘인데 딸뻘인데 하면서 자기들끼리 좋아
죽더라는... 뭐 태국에 단순여행을 왔던 사업차왔던 뭘하던 그건 개인자유입니다
하지만 가게안엔 저 포함 한국인 젊은여성2
가족단위외 서빙 직원빼고 전부 한국사람입니다 근데 그런말을 다 들으라는듯 크게 하면 민폐잖아요 이 ㅅㄴㄱㅅㅂㄷㄱ신ㄱㄷ아!~~~~
하고 싶었지만 젊었을때의 혈기는 없어진지 오래라 짜증나서 대충먹고 걍 나왔네요
제발 우린(태사랑횐님) 그러지 말자구요
안들리게 속닥속닥...ㅎㅎ;;; 아시죠?
집에와서 집앞 가게에서 돼지꼬치,닭꼬치
6개에 60밧.. 옥수수2개 20밧.. 망고20밧
합100밧 ㅜㅜ 100밧 아 이맛에 태국에있지~
하며 다시금 행복함을 느끼며 집에 왔네요
낮에먹은 비빔밥은250밧이였는데ㅜㅜ
영어공부하랴 태국어공부 쪼~끔 하랴
나이 먹고 머리가 터질지경인데(아직젊어요ㅎ)
때타올과 가끔먹는 한식 그리고 저렴한 음식에
오늘도 행복함을 느낍니다
한국에선 좋은음식 비싼음식 먹어도 그냥 맛있다란 생각이 전부였는데...
태사랑 횐님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