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로 재밌어요``;

그중에 한국인은 모순되는 두 가지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변증법적인 것이 다 가능하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더군요...

흠...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예를들어, 여행을 할 때... 난 돈이없으니 시간을 좀 때려박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계획짜면 쉬운일을...난 돈도 없고 시간도 없지만 다 만족할 만한 여행법이 있을거야~ 라고 쉽게 생각하는 편향성?``;

출생율 문제도 그래요``; 사실 이글은 뉴스를 보다가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아..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생각나서 적는것인데요...

사실 우리나라는 출생은 결혼 후 라는생각이 있어요. 사실, 외국의 경우도 결혼은 굳이 안하는 분위기로 흘러간다지만, 출생율은 우리나라만큼 심각한 곳이 많지 않다고 해요. 이 모순은 바로 결혼외 출생율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결혼을 하고 아기를 가지는 소위 말하는 "정상적인 패턴"을 포기할 생각이 그다지 없어보여요. 그러니 그런쪽의 지원도 없고... 그나마도 외국으로 입양보내고=ㅅ=;;

뭐... 시선도 곱지 않고.. 지원도 없고 어쩌라는 것인지... 왜 포기를 못하는 것인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