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항공권도 이젠 비지니스다
작년 친구와 같이기려다 파토난 여행
해바뀌고 다시 스멀스멀 생각이나네요
보너스항공권 취소하고 환불받고 일부저가항공사는 날려버리고
부정기적인 일감이생겨 2017년은 비행기 문턱에도 못가봤습니다
올해 생일즈음해서 가려하다가 딸아이 결혼이 5월쯤 예정이라
아마 6월에나 출발할듯....
어제 각항공사 마일리지 들락거리다
문득
보너스표라고 꼭 이코노미만 타란법은 없잖아
그래서 비지니스를 알아보니
국적항공사 중국 제일멀리가는게 어디인가 찿아보니
중국 신장 위구르쪽 우루무치 까지 대한항공이 취항하고있더군요
단지 사드여파인지 지금은 운항을안하고있지만
5월 22일부터 웹상에서는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그때되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우르무치경유하여 카슈카르통해
카라코람하이웨이로 파키스탄 훈자로가서 맛있는 살구와 체리로 세끼 배를채울려고 합니다 ㅎ ㅎ
특히 체리는 나와 딸아이가 애정하는 아이템이라
또 마트가면 왜 그리비싼지 조그만팩하나에 8,000원이상이니
하루3팩씩 보름동안 열심히 먹어대면 여행경비 뽑을거같다는 단순계산에 ㅎ ㅎ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프르 에서 치앙마이까지 기차여행하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호치밈까지
역시 기차타고 가서 호치민에서 귀국하는걸로....
중국은 지역구분없이 30,000마일공제 비지니스는 45,000마일공제 편도는 1/2 공제
그럼 편도로 예약하면 22,500 마일이네
처음 80년도초에 일본갈때 좌석이없다해서 제처음 비행기여행은 훠스트였습니다
그때알았죠
이코노미와 훠스트의 차이를 돌아올때는 이코노미로 돌아와서 ㅜ ㅜ
뭐 훠스트아니더라도 비지니스와 이코노미의 차이도 상당하니까
그래! 결정했어 ㅋ ㅋ
이번엔 비지니스로 출입국하려합니다
내돈 생돈내고는 못타지만 업무상출장이나 마일리지항공권은 비지니스도 괘안할것같네요
안쓰면 없어진다고 메일도오는데 아끼면 똥된다고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