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빠통은 피피랑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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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빠통은 피피랑 다르네요

똥차 8 374
동양인 절반은 중국인
절반은 한국인
빅씨마트 갔는데 마주치는 모든 동양인이 한국인이에요
연인끼리... 중년부부.... 아이동반한 부부...
부모님과 온 자녀들...

너무 많네요....

근데 저랑은 다른 스타일에 여행자인듯 해서 말걸기가 겁나네요 ㅎㅎㅎㅎ
8 Comments
똥차 2018.01.10 17:00  
한바퀴 돌아본 소감으로는
제 개인적인 취향에는 파타야 보다 낫네요

제대로 안둘러 봐서 그런가...
덜 퇴폐 스럽고 덜 향락의 도시라는 느낌이 드네요~~~
해피엘리스 2018.01.11 15:55  
동감요~
파타야 갔다가 사람들 분위기나 노는 모습이나 퇴폐라는 단어만 생각나더라구요
푸켓빠통은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곳 ㅋㅋㅋ
개인적인 느낌에욧~
앨리즈맘 2018.01.10 17:19  
아마도  스퇄이 틀려도 마니 틀릴껄요 ㅎㅎ

나야 두가지 스퇄여행을  다하는데  뱁새가 황새를 못쫒아기는걸 아니 최대한  내능력껏 

담 행선지는?  모쪼록 즐기세욤  지금을
똥차 2018.01.10 18:13  
ㅋㅋ 그러게요 뼈속까지 노동자 계급이라
제겐 강태공의 뱃놀이 정도면 최고의 유희일듯해요

고기도 먹아본놈이 먹는다고 그런 신선놀음도 해본사람들이 하겠죠~~~
앨리즈맘 2018.01.10 18:44  
안나푸르라를 뛰어다는 사람인디  모가 부러우랴  행복의 방법이 다를뿐  ㅎㅎ

우째 파리는 비가 안오는 날이 읎넴 ㅜㅜ
땡깡 2018.01.11 05:45  
맘 ~~~님 오랜만 입니다 ~~~
파리 에 계시나 봐요 ㅎㅎ
휴가시즌 다가 오네요 ~~~~
설날 지나서 떠날 예정 이구요 ... 30 일 일정..
일단은 방콕에 가서 오데로 갈지 생각  할겁니다 ㅋㅋ
방콕 에서 만나서 한잔 하면 조은데  ㅋ
앨리즈맘 2018.01.11 19:22  
모쪼록 건강히  무사히 다니세요
똥차 2018.01.12 15:23  
ㅋㅋㅋㅋ 저한텐 안나푸르나 레 같은데가 딱인가봐요

여긴 너무 관광지라 적응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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