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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view를 선택햇어요..

돌이킬수없어요 19 515
어느덧 팍세에서 지낸지 한달이 되는것 같아요.
한 호텔?을 쭈욱 이요햇는대요.
아쉬운?소리 하는걸 싫어해서 방 바꿔달라고 말을 못햇어요
뷰가 좋은 방으로요..
이제 한달쯤 됏고... 말해도 될것같아서 ..
제가 방을 고르고.. 뷰..좋고 조용한 방으로 옴겻죠...
근대..
세면대에서 세수햇는대 물이 안빠지네요..
에어컨 리모컨은...작동 오류가 수시로 나고..
이 호텔은 욕조가 거의 다잇는대..이..방.. 없네요
수압 정말 좋은대...
이 방만 약하고...
프론트에 말햇는대..방 바꿔준대요.
그래서 전 그냥 뷰를 선택햇어요..ㅠㅠ
Ps; 무지개 사진은 치앙마이에요..나머진 제방..전망
19 Comments
적도 2018.01.08 18:40  
돌킬님 팍세가 좋은가 보군요
라오스 비자는 한달인가요?
다 좋을 수는 없죠....
치앙마이 어제 오늘 날씨가 기가막히게 좋네요!!
돌킬님께 잘맞는 처자가 있는지는 눈여겨 볼께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8 20:12  
리오스비자는 15일이죠
유료 30달러 주면 한달이고요~
이번이 3번째 팍세 오는것 같아요..
3일후엔 1번 더올건지..방콕이나 치앙마이 갈건지?
결정해야해요..
힘드네요.
팍세???
좋은것 보다.움직이기 귀차나서요..
처자는...
..........
감사합니다 적도님♡
울산울주 2018.01.08 18:49  
밤에 무섭지 않아요?
나는 혼자 자면 불 켜고 자요
수도하고 계시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8 20:14  
무서워요....
근대 제가 불키고 자는 이유는.....
모기 때문에요..
꼭..1~2마리가 잇어요 방에..
담배 피러 들락거리니...그런가 봐요^^
향고을 2018.01.08 19:07  
불국토 팍세에서 딩글딩글,
세월아 가거라,네월도 가거라,
팍세가 돌킬님 맘에 들긴드는모양입니다,
과연 뭘까요,팍세 매력이,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8 20:18  
순박한 처자요
조용한 호텔?이요.
맛사지 가게요..
착한 사람들?
세월아~네월아~
하고는 잇는대....
갈날이...얼마 안남아서...ㅠㅠ
쏭추몽킁 2018.01.08 19:54  
전 장기로 지내는 방이 사소한것들로 고장이면 제가 직접 고칩니다..ㅎㅎ
소일거리도 되고 프론트 스탭들이랑 친하게 되는 계기도 되고 하는데
마직막은 항상 사장 아저씨나 매니져가 제발 "쫌"이라는 표정으로
연장들 짊어메고 제 방으로 씩씩 거리며 찾아옵니다...ㅎ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8 20:20  
이건....못고쳐요..
세면대는.. 고정시켜 놓은것 같고.
리모컨은..
수압은..
제 힘으로 안되요.
여기 일몰이....두시간반님 맘에 드실거에요^^
쏭추몽킁 2018.01.08 20:25  
제가 의욕만 앞 서 일은 벌여 놓는데 못 고치니
항상 마지막은 다른 분들이 수습이지요...ㅎㅎㅎ
뱅기 타는 날짜가 얼른 왔음 좋겠습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8 23:45  
저는 제 방 손잡이..고친다고....7시간 걸린적잇어요.
2만원이면 사는건대..제가 벌엿으니 고치갯다고..
9시부터...새벽 4시까지요...^^
결국 고쳣어요...근대...정상은 아니에요 ㅎㅎ
손잡이.....
두시간반님 오시는날 멀지 않은가? 보네요
전 갈날이...흑흑흑
부러워요..
참 오늘 팍세 엄청 더웟어요...
어랍쇼 2018.01.09 00:46  
팍세는 정말 엄청나게 매력적인 곳인가 봅니다~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직항도 없고 길게 뭉갤 시간도 안주어지네요ㅜㅜ 부럽습니다..더운 날씨도..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9 09:38  
어랍쇼님은 참파삭 그랜드 호텔로 가세요~
강 뷰  방으로요
당근 풀장 잇어요^^
여기 맛사지도.....받을만해요.
근대 어랍쇼님은 태국 푸켓이 더 잘어울릴것 같아요
푸켓알라뷰 2018.01.09 09:46  
어제는 괜히 짜증나는 하루였어요..
남들보기엔 나름 나이 40에 성공?했다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뿌듯해했는데
제 또레 여자분이 푸켓 패키지로 갔다 혼자 푸켓 한달갔다 다시 3개월 살러 푸켓가신다는
글을 읽으니 너무 가고 싶더라구요 푸켓이..
제 로망이 푸켓에 무반 얻어놓고 낮에는 운동도하고 태국어학원 다니고
밤에는 마트가서 싱싱한 식재료 사다 맛난 안주에 맛난 술한잔..
주말엔 쇼핑몰 아이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저녁엔 야시장 돌아다니면서 길거리에서 한잔..
이렇게 사는거거든요.
그러나 지금 처해 있는 현실은 몸이 안좋으신 어머니 아버지에 가게일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고 싶은 하루였었어요.
앞으로 몇년만 더 열심히 살면 더 큰 보상이 있을테지만 영 마음 잡기가 힘들어서
비행기표 가격조회해보고 그랬었네요 ㅜㅠ 가끔이래요~
근데 돌키없님 글을 보니..심심하다는 말씀에 좀 위로가 됩니다.
막상가면 별거없고 심심할거 아니까 좀 참아보고 정 안되면 남자친구한테 말씀드려서
3월에 일주일 방콕에라도 다녀와야 겠어요.3월이면 더워서 안가려하실것도 같고..
아 날씨도 우울한데 제 마음은 더 우울 ㅜㅠ
앗 근데 7시에 출근하는데 새소리가 엄청 커서 하늘을 보니까 철새가 ㅅ자를 그리면서
날라가데요..순간 눈물이 나서 참는데 가슴이 멍멍하더라구요~
괜히 위로도 되고 그랬네요.
점점 더워질텐데 건강 조심하세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9 10:08  
전 열심히 살고잇는 푸켓알랴뷰님이 부러운걸요~
여행도 열심히 생활에 빠져잇다가..
해야지 더욱 즐거울거에요!!
저 처럼... 오래 여행하면 ...즐거움이 반감되죠^^
제가 하는 하루 일과는 뻔해요
아침 먹고 커피 마시고 맛사지 받고 점심 먹고 낮잠 자고
맛사지 받고 딸기쥬스 먹고 맛사지 받고 저녁먹고
맛사지 받고 자요...
자 다시 아침입니다♡♡♡
앨리즈맘 2018.01.10 16:50  
퓨켓  알라뷰 ㅡ 그래도 너가 건강하고 사랑하는 남친도 있고  부러워 하는 사람 많아욤

힘내자 아자 아자    그리고 진짜 삼월 일주일만 쉬는것도 ㅡ 그때쯤 비수기라 딱 좋을듯  ㅡ 도움될거라 믿어욤

홧팅
참새하루 2018.01.09 16:02  
팍세가 어떤 매력이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며칠은 아름다운 풍광과
순박한 현지인 인심에 푸근할지 몰라도
저같으면  슬슬 몸살날것 같아요
세번이나 찾아간 팍세
한달이나 머물러도 또 오고 싶은 팍세
돌이킬수없어요님에게 팍세가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9 16:32  
사진 찍어서 태국 사진란에 올려 볼개요.
지금 제가 보고 잇는....풍경
태국내꺼다 2018.01.09 19:40  
호텔 방은 무조건 뷰가 최고죠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9 20:24  
오늘 세면대 고쳐줫어요^^
며칠 더 머물러야 갯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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