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해서 침묵할까했는데
공유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올립니다
저는 크로스백 매고다니고
1000밧권과 100불권은 벨트내에 넣고 다닙니다
가방안의 지갑에는 500밧권, 잔돈 확보차 앰포리움에서 1000밧짜리 내고 확보해논
100밧짜리등등 계 5000밧 정도 있었구요
12콜 충전카드 500밧 정도. .
새내 볼일이 끝난게 공교롭게 퇴근시간대 5시반쯤이라
bts로 아속~MRT 수쿰빗에서 환승 합니다
각각의 스크린도어 앞에는 10명 이상씩 서있었구요
어렵게 거의 마지막으로 탔는데
마지막으로 족히 185cm이상은 됨직한 팔랑 스타일이지만 피부가 조금 브라운톤인
사람이 푸시맨처럼 밀면서 탑승 합니다
제 가방은 제 몸앞쪽으로 돌려놨는데
앞의 여성이 불편해해서 옆구리 쪽으로 돌렸습니다
팻부리에서 많이 내리진 않고 추가로 약간명 탑승
다음역인 타이랜드 컬처에서 문열리자 185 남성은 내립니다
후웨이꽝 4번출구로 나와  택시 탑승
소이17 스테이호텔 도착
지갑 도난 확인입니다
자세히 기술했는데요 결론은 bts나 MRT는 출퇴근시간대에는 이용안하시거나
특별한 조심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날 역사에서 보니까
가방 털이 조심하라는 그림 포스터가 붙어 있더군요
아마도 꽤 그런 사고가 있지않나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신용카드는 분실 도난시 보험처리가 되지만
직불카드는 분실 도난후 불법 사용은 보험도 없고
개인 손실이니까 더욱더 조심하시는게 요구 됩니다
샵에 따라 비번 누르라는데도 있지만 그냥 사용 가능한데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