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님...
물에깃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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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08:46
창가 세분 중 입구바라보고 혼자 앉아있던 그분!!!이시죠!
사실 심증은 갔지만 거기가서
"저기.. 태사랑 필리핀님..."이라고 물어보기가 좀=ㅅ=; 실패하면 저한테 닥칠 창피함이 감당이 안되서 못물어봤어요=ㅅ=ㅋㅋㅋ 마침 앙x오시님은 잠수에 전화했더니 통화중이고=ㅅ= 너무 추웠고= ㅅ=ㅋ;
가까워서 아무생각 없이 가면 이런 폐해가 있군요 ㅋ
암튼 전 목적달성...ㅋㅋㅋ
나머지 두분은 뒷통수뿐이 못봤다는 함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