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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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님...

물에깃든달 21 511

창가 세분 중 입구바라보고 혼자 앉아있던 그분!!!이시죠!

 

사실 심증은 갔지만 거기가서

"저기.. 태사랑 필리핀님..."이라고 물어보기가 좀=ㅅ=; 실패하면 저한테 닥칠 창피함이 감당이 안되서 못물어봤어요=ㅅ=ㅋㅋㅋ 마침 앙x오시님은 잠수에 전화했더니 통화중이고=ㅅ= 너무 추웠고=  ㅅ=ㅋ;

 

가까워서 아무생각 없이 가면 이런 폐해가 있군요 ㅋ

 

암튼 전 목적달성...ㅋㅋㅋ

 

나머지 두분은 뒷통수뿐이 못봤다는 함정이...

21 Comments
필리핀 2017.12.29 09:04  
제 얼굴 보고 놀라서 그냥 가셨죠ㅠㅠ

못 생겨서 죄송해요ㅠㅠㅠ
타이거지 2017.12.29 09:28  
울지  마세요ㅜㅜ
못  생기셨어도  조키만  하던  걸요ㅜㅜ
인물  뜯어  묵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거지도  그리  위안사며  살고  있어요  +.+
필리핀 2017.12.29 10:07  
못 생기셨어도... 못 생기셨어도...

잔인한 확인사살... 거지님 미워요ㅠㅠ
타이거지 2017.12.29 10:23  
눈매에  카리쓰마  땜시ㅜㅜ
완벽한  몸매로  들이대시면  되잖아요ㅜㅜ
거지는  몸매조차  ㅜㅜ
미워하세요..
분이  좀  풀리시면..
다시..가리침  주실꺼죠?
물에깃든달 2017.12.29 10:59  
사실 저는 어제 언뜻 보고 사자 생각했는데... 눈매가 좀 날카로우셨고... 머리카락이 꼭 사자갈기같아서..쿨럭...
오뜨9 2017.12.29 12:23  
아 저는 아쉽게도 못 갔는데 이 글을 읽으니 필리핀님 넘 보고 싶군요 . ^^
사진 투척 하시면 복 많이 받으실텐데.. ㅋㅋㅋ
물에깃든달 2017.12.29 09:54  
ㅎㅎㅎㅎ아니에요!!!
제가 낮가림이 심해요!!ㅋㅋ
아참 어제 필리핀님하고 눈 마주친것 같던데 전줄 모르셨어요?`` 나름 사진도 올린것도 있는데 태사랑에...=ㅁ= ㅋ
필리핀 2017.12.29 10:11  
저는... 뛰어난 미모를 보고 한눈에 알아봤는데...
그래서 얼른 일어나서 반갑게 맞이하려고 했는데...
앞에 계신 두분이... 말 잘못 걸면 치한으로 오해받는다고...
태사랑 회원이면 와서 물을 거라고 말리는 바람에...ㅠㅠ

조만간 또 번개할테니까 그때는 꼬오옥! ^__^
물에깃든달 2017.12.29 10:18  
ㅎㅎㅎㅎㅎㅎㅎ빵터졌어요!! 치한=ㅁ=!!ㅋㅋㅋ
조만간 꼭 뵈어요 ㅋㅋㅋ 그땐 얼굴몰라서 그냥 갈일은 없겠네요 ㅎㅎㅎㅎ
오뜨9 2017.12.29 12:29  
그 사진 어디에 있나요?  달님이 여자분인거 이제 알았네요. ^^ 죄송.
펀낙뻰바우 2017.12.29 13:20  
잘 찾아보세요...형광등 백 개의 아우라를 풍기시는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이십니다.

그런데 앙큼오시님 말씀으로는 가끔 소수민족 복장으로도 나타나신다네요.ㅎㅎ
물에깃든달 2017.12.29 13:28  
이런 가짜정보 흘리시면 끌려가십니다(?)!!!ㅋㅋ
오뜨9 2017.12.29 18:28  
에이..  암튼 달님은 예쁜 여자님으로 확실히 기억. ^^
Tenboy 2017.12.29 12:26  
댓글 읽는데 빵 터지네요
펀낙뻰바우 2017.12.29 13:17  
쉰내 폴폴 숫사자 세 분께서 젊음의 거리 홍대 치킨집에서 쓸쓸하게 정모를 하셨다는 슬픈 이야기군요.ㅠㅠ

차량 두 대가 움직였던 우리 빡세 팀은 점심엔 볼라벤 고원서 우아하게 루왁 커피를 마시고 저녁엔 강변 해넘이 바라보며 맥주 마시다 너무 멋있어 다들 부둥켜서 엉엉 울었는데...ㅎㅎㅎ
물에깃든달 2017.12.29 13:29  
와...루왁커피..=ㅁ=!!! 강변 해넘이...ㅠ 부럽네요 ㅠㅠ
적도 2017.12.29 15:07  
팍세의 선셋이 대단한가 보네요.하아~~
돌이킬수없어요 2017.12.29 17:56  
선셋은...정말 볼만해요.
푸싸라오 올라가는 길의 석양...
제가 올린 사진 중에 잇을걸요??
앨리즈맘 2017.12.29 20:21  
글과 댓글에 빵터졌어요 ㅎㅎㅎㅎ
monodi 2017.12.30 07:57  
아랫글들 읽어보니 창가세분 정체가
필리핀님,요왕님,후니니님 이신거 같네요....
필리핀님 뵌지도 3년넘는거 같고 요왕님이랑 후니니님은 못뵌게
몇년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요즘 쓸데 없이 바빠서...
보고싶은 분들인데 시간이 없는게 아쉽네요...
앨리즈맘 2018.01.01 23:55  
쪽지로 문의드렸어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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