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팁문화? 팁문화는 개뿔!!
태국에 오기 전에 태사랑을 포함해서 여러 곳에서 정보 검색을 해 보았는데,
대부분 "태국에는 팁 문화가 있다" 고 해서, 그런지 알고 있었습니다..
태국에 며칠 살아보니, 팁 문화는 개뿔!
"문화" 라는 건, 남녀노소 누구나 하는 걸 말 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선 설에 누구나 떡국 먹지요.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동일 합니다. 한국의 설 문화 입니다.
또는, 신문에 종종 나오는 기사와 같이 노량진 수산 시장 같은 곳 이나 새벽 인력시장 갈은 곳 에서 새벽 5시 부터 나와서 일하는 사람들을 한국의 문화 라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왜냐 하면 생활에 여유가 있거나 부자들은 새벽 5시에 일하러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태국 사람들은 마사지를 받거나 호텔을 나오거나 식사를 하거나 할 때 팁을 안줍니다.
태국 사람들은 맛사지 받고 정해진 맛사지 가격만 냅니다. 식당에 가서도 식사 가격만 냅니다. 태국 사람들은 팁을 주지 않습니다.
태국 사람들은 팁을 주지 않으므로, 태국에 팁 문화가 있을 수 없겠죠..
한국 사람이 한국 호텔 많이 이용 하듯이, 태국 사람도 태국 호텔 많이 이용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 호텔 이용 할 때 호텔 직원에게 팁 안줍니다. 청소 하는 사람도 포터도 팁 달라고 안해요..
태국 사람들 태국 호텔 이용 할 때 호텔 직원에게 팁 안줍니다. 청소 하는 사람도 포터도 태국 사람에게 팁 달라고 안하더군요.
태국에 팁문화 없으니 이유 없이 팁 주는 괜한 호구짓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