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데인져러스] 시사회에 다녀와서..
지난주에 남산감독협회에서 시사회를 봤습니다..
이미 전에 [낭낙]을 보고 태국영화에 대해서 조금은 실망을 한터라..
큰 기대는 하지않고 영화감상을 시작...
오프닝부터 시선을 잡아끌더군요..
흑백화면으로 시작되는 화장실에서의 총격씬..바닥에 흐르는 피를 따라서
같이 흐르는 오픈닝 자막...
감독이 태국의 왕가위라고 하던데..
왕가위하고는 분위기가 전혀 틀린 연출력과 촬영기법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이 벙어리라 전체적으로 영화에 대사가 별로 없지만..
그런 절제된 대사와 감각적인 영상이 영화의 느낌을 살려주더군요..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감각적인 영상과 어우러진 멋진 사운드...
그리고 기존 홍콩 느와르에서 볼수 있었던 무게잡고 폼잡는 킬러가 아닌..
인간적이고 사람냄새나는 그런 주인공 캐릭터..
만약 기회가 된다면 꼭 보세요~~~
(p.s) 거기 나오는 여주인공..넘 청순하고 이뿌던데..태국에서 유명한 연예인인가요? 궁금^^ 캬~
이미 전에 [낭낙]을 보고 태국영화에 대해서 조금은 실망을 한터라..
큰 기대는 하지않고 영화감상을 시작...
오프닝부터 시선을 잡아끌더군요..
흑백화면으로 시작되는 화장실에서의 총격씬..바닥에 흐르는 피를 따라서
같이 흐르는 오픈닝 자막...
감독이 태국의 왕가위라고 하던데..
왕가위하고는 분위기가 전혀 틀린 연출력과 촬영기법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이 벙어리라 전체적으로 영화에 대사가 별로 없지만..
그런 절제된 대사와 감각적인 영상이 영화의 느낌을 살려주더군요..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감각적인 영상과 어우러진 멋진 사운드...
그리고 기존 홍콩 느와르에서 볼수 있었던 무게잡고 폼잡는 킬러가 아닌..
인간적이고 사람냄새나는 그런 주인공 캐릭터..
만약 기회가 된다면 꼭 보세요~~~
(p.s) 거기 나오는 여주인공..넘 청순하고 이뿌던데..태국에서 유명한 연예인인가요? 궁금^^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