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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주 11 315
며칠 파타야 갔다왔네요
애가 시험망쳐서 1년은퇴가늦어질것 같아서 우울 하네요ㅠㅠ
그래도 실패없이 다좋을순 없겠죠 ^^
내년을 기약해본다니 열심히하라고 토닥토닥
아~~힘없네요
꼬란갔다 워킹서 물폭탄 맞고  더운데  잘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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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7.12.18 16:48  
벌써 다녀오셧군요^^
1년 더 공부하기 따님도 힐들갯어요..
쓴소주님도::
쓴소주 2017.12.18 17:27  
며칠 안되는 시간이라 훌쩍 가버렸네요
비행기 타기 고역인데 며칠은 너무 짧군요 ..
제가 돈대기 더힘듭니다  훌쩍
적도 2017.12.18 17:22  
그저께네요??
그제 비가 두번 정도 심하게 쏟아졌을 때 소이7에서 있었는데요.
돌킬님이 그렇게 찾으시더니.
주변에 올 시험 망쳤다고 하는 지인이 있는데 과외비로 월 200만 정도 생각한다더군요.
부모도 , 수험생도 둘다 힘들지요.
쓴소주 2017.12.18 17:30  
네그저께 밤 순식간에 물이차더군요
 뒤통수 한방 때리고 싶었는데 딸래미라 그러진 못하고 맴이 ...안좋습니다
아이폰갤럭시 2017.12.18 17:32  
이글 보니 아버지 생각나네요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그 뒷바라지 하시느라 엄청 고생하셨을텐데
그때는 그걸 몰랐었지요
쓴소주 2017.12.18 17:35  
네 아버지도 사람이라서요^^
힘들고 지치고 합니다
오늘 아침 8시 도착해서 바로 출근해서 근무 중입니다 ㅠ.ㅠ
향고을 2017.12.18 18:05  
따님에게 위로의말 전하고 싶네요,
더욱더 힘내면 내년에 좋은결실있을거라고요,
쓴소주님도 마음고생 추스리시고 더욱더 힘내십시요,
내년에 좋은 결실거두고 환한얼굴로 막걸리한사발 거하게 기대합니다,
쓴소주 2017.12.19 11:33  
향고을님 감사합니다 ^^
그러려니 하고 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잘되겠죠 걱정 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
막걸리 하러 주말에 산행이나 해야겠습니다
minhyuuk 2017.12.19 12:49  
따님이 좋은 아버지를 두셨네요.
태국에서 아버지와 좋은 추억 쌓았으니 큰 위로가 되고 힘을 얻었을겁니다.
내년에는 꼭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쓴소주 2017.12.20 10:59  
네 포기가 빠른것도 제 특기라 빨리 잊어버리고 또 다시 열심히 살고 있어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내꺼다 2018.01.09 20:08  
2번쨰는 무슨 행사인가요? 신기하네요 ㅋㅋ 바닥에 물이 ㅋㅋ 홍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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