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밑의 기름, 구름위의 쇳덩이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땅 밑의 기름, 구름위의 쇳덩이

뽀뽀송 5 334

한반도 날씨가 추워졌다고

중동 기름 짜내는 일이 힘들어지진 않았을텐데

쇳덩이에 몸실는 값은 왜이리 올랐을까요.

 

오늘 내일 다른 가격에

태사랑 게시판에

불만섞인 푸념들이 보이네요.

 

신규 취항이라 그런가

에어부산의 부산↔비엔티엔

세후 왕복 28만원이던데, 

이 겨울, 영남 지역 동남아 배낭 여행객이라면

고려해볼만 할 듯.

개나리 봇짐도 20킬로까지 받아준다니,

아직은 저가항공 다운 것 같네요.

5 Comments
다람쥐 2017.12.09 04:40  
항공료 및 숙박료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은 성수기에는 오르고 비수기에는 내립니다.
기름값 아무리 올라도 비수기에는 적자보며 운행 하는 것이 항공사고요.
그래서 태국 가는 뱅기값은
태국의 비수기인 6월 부터 7월 초가 가장 저렴합니다.
7월 말부터는 한국이 휴가라 비싸지고 다시 9월달 쯤에 폭락하죠.

모든 항공료는 수요일 가장 출발이 저렴합니다.
뽀뽀송 2017.12.09 13:05  
여행객은 적정가 보다 항상 조금 더 싼 값을 원해서 번민이 생기네요.^^
다람쥐 2017.12.09 16:15  
그쵸!
그나저나 저는 미국에 10년 이상 살았더니,
영어는 안 늘고 한국어는 점점 개판이 되어 가네요. ㅜㅜ
돌이킬수없어요 2017.12.09 10:55  
비엔티엔 제주항공 신규 취항으로 가격이
저렴해졋다는 소식들은게 팍세 잇을때인대..
비엔티엔 갈일이 없어요..ㅎㅎ
뽀뽀송 2017.12.09 13:07  
티켓덕에 이 겨울엔 라오로 가볼까 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