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괴감.......
요즘 영어회화공부를 나름데로 하고 있는데...당연히 잘 안된다..
혀도 굳고 머리도 굳고....
하여튼 앞으로도 여행은 늘 할테니까 귀라도 좀 열어둘 맘으로 하기는 하는데..
어제 요술왕자가 갑자기 생등심이 먹고 싶은데 시장갈수 있냐고 묻는다..
뭐 먹고 싶다는 소리 별로 안하는 사람이 그러니 꼭 사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주책맞게도 내가 외운 몇 안되는 문장중에 이 상황에 딱 맞는 " 말씀만 하시면 대령할께요.."라는 뜻의 영어문장이 생각나서 배운데로 써먹었다..
그랬더니 요술왕자 그소리 듣더니.." 너 뭐라는 거냐....."
그래서 한번더 또박또박 말했더니...
" 왜 안쓰는 사투리를 쓰고 그래..그 사투리는 또 뭔뜻이야" 그런다..
나? 대구사람....흑흑...
얼마나 발음이 후졌으면..아무리 그래도 영어인데...
경상도 사투리로 들렸으까...흑...
계속해야 되나 말아야되나....
혀도 굳고 머리도 굳고....
하여튼 앞으로도 여행은 늘 할테니까 귀라도 좀 열어둘 맘으로 하기는 하는데..
어제 요술왕자가 갑자기 생등심이 먹고 싶은데 시장갈수 있냐고 묻는다..
뭐 먹고 싶다는 소리 별로 안하는 사람이 그러니 꼭 사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주책맞게도 내가 외운 몇 안되는 문장중에 이 상황에 딱 맞는 " 말씀만 하시면 대령할께요.."라는 뜻의 영어문장이 생각나서 배운데로 써먹었다..
그랬더니 요술왕자 그소리 듣더니.." 너 뭐라는 거냐....."
그래서 한번더 또박또박 말했더니...
" 왜 안쓰는 사투리를 쓰고 그래..그 사투리는 또 뭔뜻이야" 그런다..
나? 대구사람....흑흑...
얼마나 발음이 후졌으면..아무리 그래도 영어인데...
경상도 사투리로 들렸으까...흑...
계속해야 되나 말아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