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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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날 생각에

노마의봄 6 435

인터넷의 많은 게시판에서

가입한지 오래 되었는데 눈팅만 하다 용기내어 글 씁니다

 

라고들 보아 왔습니다.

 

가입하고 2-3년을 문턱 닳게 드나들며 쓰기도 하고 나서기도 하고 온갖 꺼리에 들이대기도 하다 시나브로 

이름은 들어본 듯 한데 잘 모르는 회원이 되어

이젠 눈팅밖에 하지 않는 역주하는 회원이 되었습니다.

 

한때 떠밀려 모두의 눈에 잘 띄지 않는 태사랑 그늘진 한 구석탱이의 운영을 맡게도 되었지만 이미 눈팅이 편한 사람이 되어버린 후라 그 맡겨진 역할도 역시나 슬그머니 손을 놓았습니다.

 

뭔 얘기를 하려고 이러는 걸까 스스로 생각하다... 잊어 버렸습니다.

글쓰기를 누른 이유를요.

 

 

 

아무튼 살아 있습니다. 같은 아시아의 하늘 아래

 

저 아래 어느 회원님이 쓰신 안나푸르나 얘기가 원인일지도.

 

첫글보다 더 어렵네요.

냉담회원의 재데뷰는

 

 

 

 

6 Comments
타이거지 2017.12.04 07:12  
무쟈니~
반갑습니다^^.
조...아래..안나푸르나 여행스토리로..싱싱하게^^ 살아 있음을..
"노장은 죽지 않았따"..입증하셨듯이..
"노마의봄"님도 살아 계시네?? ㅡ.ㅡ;
그때나 저때나..어리버리..실명을 썼지만..타이거지로 개명해..
태사랑에..아직도..죽 때리면서..뭐..줏어 먹을꺼..읍나...살아 있어요 ㅡ.ㅡ;
참으로 반갑습니다^^.
태사랑에..봄이 오려나요..^.^
적도 2017.12.04 10:05  
옜 글을 검색하니 네팔에서 카페를 하셨다고요!!
아직도 그 카페를 하고 계신가요??
네팔 지진 전과 후의 상황이 궁금합니다.
아무튼 오랜 만에 오신것을 아니 오랫 동안 정체를 숨기시다
나타나신 것을 환영합니다.^^
bottle 2017.12.06 01:43  
안녕하세요,,, 얼굴기억납니다 ^^ 10년도 넘은거 같네요
2017.12.06 14:12  
반갑습니다...저도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저는 캄보디아 시소폰에 있습니다.
참새하루 2017.12.06 14:49  
노마의 봄님 안녕하시죠
네팔 소식만 접하면
늘 노마의 봄님이 먼저 떠오릅니다
죽기 전에 꼭 가고 싶은 땅 네팔 버킷리스트
뵐날이 있겠지요
자주 놀러오세요
냉담차 그만 드시고 ^^
노마의봄 2017.12.06 20:58  
놀러는 자주 와요. 참새님보다 더 자주 올지도 몰라요..
네팔이 괴롭히면 무엇이 끄는 건지 여기로 오게 되더군요. 제가 자주 여길 드나든다면 요즘 생활이 편치 않다는 거지요.
항상 건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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