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로 느끼는 15년 전과 지금의 방콕
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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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14:24
29일 출국이니 이틀이 남았네요. 설래이는건지 도통 다른것에 집중이 되지않아 몇자 적어봅니다. 방콕을 꾸준히 여행하면서 아이 하나가 둘이되고 벌써 큰애는 수능을 치뤘네요. 아이들도 태국을 좋아하지만 요몇년은 이것들이 컷는지 그럽니다 왜 태국만 가냐고 딴데도 좀 가자 합니다. 제 대답은 내가 돈벌어서 여행가는거니까 니들이 가고 싶은데 있으면 나중에 돈벌어서 가라고. 물론 집사람도 직장생활 하지만 집사람은 제편이네요 ㅎ.
첨으로 방콕에 온 날을 기억해 봅니다 몇년도 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사실 안납니다. 대충 15년 앞뒤로 인건 사실이구요. 방콕에 인삼관련 제품을 납품하는 친구 따라서 갔습니다. 제 짐에 물건실어가면 비행기표 사준다고 해서 공짜로. 그때는 공항이 돈무앙공항에서만 타고 내렸었어요 수안나폼 공항이 없었구요. 처음 내려서 맡은 습하고 더운 냄새?. 전 아직도 그 냄새가 좋습니다. 전생에 더운나라에서 살았었는지 추운건 못참아도 더운건 참을만 합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를때라 또 지금처럼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있던 시절이 아니라 서점서 책한권과 지도책을 사서 갔었어요. 아 지금생각하면 지도 값은 아깝네요. 각 호텔이나 공항에 널린게 지도였는데. 친구 말이 라차다에 대사관도 있고 묵었던 호텔에 같이 한식당 있다고 여기가 좋다고 간 호텔. 뭐 처음이라 좋더군요. 지금생각하먄 위치가 아주 별로네요 뭐 술도 안먹고 밤에 잘 안돌아 다니는 저로서는. 그당시 MRT가 없었고 대로변에 공사들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나라밋공연 간다고 그동네 택시로 지나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긴 카르프 인가 있던 자리는 원래 번화했긴 하지만요. 전 라차다에만 호텔 잡을 생각해서 이전 래디슨호텔 세번인가 가족들과 갔네요. 아!!!!!주위에 암것도 없었어요.
중국 약재상이 몰려있는 훨남풍도 가보고 마분콩 센탄도 가보았어요. 세븐일레분서 물건 사면서 참 물가도 싸구나 했는데 물가가 오르기도 올랐네요. 하긴 우리나라 물가 오른것 치고는 덜하네요. 아직도 택시값이랑 로컬 마사지는 그리 큰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항공편으로 보자면 저가항공이 없을 때고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이항공 케세이퍼시픽 에바항공 정도 였을 거에요 아마도. 타이항공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 비해 저렴했었는데 이젠 그리 큰차아 없네요. 요 몇년간은 저도 저가항공만 타고 다녔네요. 좀 아껴서 다른데 쓰려구요. 비행편이 많지 안음에도 돌아오는 비행기에 사람이 많이 않아 가운데열 누워서도 오곤 했는데 지금은 거의 빈자리가 없네요. 그만큼 많이들 가시나봐요.쓰다보니 시간은 많이들였는데 별내용이 없네요. 무쪼록 모두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첨으로 방콕에 온 날을 기억해 봅니다 몇년도 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사실 안납니다. 대충 15년 앞뒤로 인건 사실이구요. 방콕에 인삼관련 제품을 납품하는 친구 따라서 갔습니다. 제 짐에 물건실어가면 비행기표 사준다고 해서 공짜로. 그때는 공항이 돈무앙공항에서만 타고 내렸었어요 수안나폼 공항이 없었구요. 처음 내려서 맡은 습하고 더운 냄새?. 전 아직도 그 냄새가 좋습니다. 전생에 더운나라에서 살았었는지 추운건 못참아도 더운건 참을만 합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를때라 또 지금처럼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있던 시절이 아니라 서점서 책한권과 지도책을 사서 갔었어요. 아 지금생각하면 지도 값은 아깝네요. 각 호텔이나 공항에 널린게 지도였는데. 친구 말이 라차다에 대사관도 있고 묵었던 호텔에 같이 한식당 있다고 여기가 좋다고 간 호텔. 뭐 처음이라 좋더군요. 지금생각하먄 위치가 아주 별로네요 뭐 술도 안먹고 밤에 잘 안돌아 다니는 저로서는. 그당시 MRT가 없었고 대로변에 공사들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나라밋공연 간다고 그동네 택시로 지나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긴 카르프 인가 있던 자리는 원래 번화했긴 하지만요. 전 라차다에만 호텔 잡을 생각해서 이전 래디슨호텔 세번인가 가족들과 갔네요. 아!!!!!주위에 암것도 없었어요.
중국 약재상이 몰려있는 훨남풍도 가보고 마분콩 센탄도 가보았어요. 세븐일레분서 물건 사면서 참 물가도 싸구나 했는데 물가가 오르기도 올랐네요. 하긴 우리나라 물가 오른것 치고는 덜하네요. 아직도 택시값이랑 로컬 마사지는 그리 큰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항공편으로 보자면 저가항공이 없을 때고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이항공 케세이퍼시픽 에바항공 정도 였을 거에요 아마도. 타이항공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 비해 저렴했었는데 이젠 그리 큰차아 없네요. 요 몇년간은 저도 저가항공만 타고 다녔네요. 좀 아껴서 다른데 쓰려구요. 비행편이 많지 안음에도 돌아오는 비행기에 사람이 많이 않아 가운데열 누워서도 오곤 했는데 지금은 거의 빈자리가 없네요. 그만큼 많이들 가시나봐요.쓰다보니 시간은 많이들였는데 별내용이 없네요. 무쪼록 모두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