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항상 아시아나만 탔었는데
열받아서 타이항공 발권했습니다
아시아나는 마일리지 적립만 해주고 사용 하려면 기회를 안주네요
인천~방콕 왕복에 OZ는 왕복 4만마일 공제,TG는 왕복45000공제
하지만 OZ는 년말,추석,여름휴가철등에 성수기라는 이름 붙여놓고
출발이나 귀국중 한쪽만 성수가에 걸려도 편도당 50%(방콕은 편도당 1만마일)
추가 공제 합니다
Tg는 성수기 적용없고 예약이 쉽습니다
OZ마일리지라도 TG예약하려면 꼭 OZ 콜센터 통해서 해야하고
일정변경도 꼭 OZ 통해서 해야 되구요
24일 TG659 09:35 출국
2일 TG628로 성공 했습니다
대기 예약이 허락되지 않아서
맘에 들지않는 날자에 맘에 들지않는 편명으로 확정예약해 놓고
공항세와 유료비 먼저 지불하고 발권하고나서
매일밤 전화해서 조금씩 날자변경,편명변경을 시도해서 원하는
날자와 편명을 완성 했습니다
저녁 8~9시경에 OZ콜센터에 7번 통화했고 평균 통화시간은 15분 정도 였습니다
누적 마일리지는 100만마일이 다되가는데
마일리지 사용은 전부 OZ 이용했고
이번만 TG 항공으로 발권했어요
OZ나 TG모두 항공권에 여러가지 클라스를 만들어 놓고
같은 이코노믹이라도 30만원대 단체 티켓부터 80~90만원대 티켓까지 있습니다
차이는 마일리지의 적립율과 귀국편 일정변경의 수수료 금액의 차이가 있습니다
혹시 아주 저렴한 티켓을 사셨더라도 마일맂 적립율을 확인하고 귀찮더라도 꼭 적립하세요
TG티켓은 25%적립되는 티켓도 있습니다
돈 입니다,25%라도 꼭 적립하세요
귀국편 일정변경은 1번에 걸쳐 해줍니다
물론 비용드는것 없구요 OZ 콜센터 이용해야 합니다
타이항공의 경우 마일리지 100% 적립되는 클라스는 Q클라스 티켓부터 입니다
10번타면 44000마일정도 되는데
10번타면 1장 무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심히 적립한 덕분에 제일 비싼 시즌 티켓을 손에 잡았습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