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 먹었던 초밥.. - 태국 초밥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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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에 먹었던 초밥.. - 태국 초밥이 생각나네요.-

TonyCony 12 489

 

지난 주 토토일에 부모님, 동생 내외와 함께 파주 운정지구에 있는 "대한초밥" 이라는 초밥집에 갔었네요.

 

그 음식점의 음식들을 먹으면서 지난 번 태국 여행에서 먹었던 초밥이 생각났네요...ㅋ

 

방콕에서 터미널21 식당가에 있는 회전초밥집에 갔었는데, 정말 맛 없었거든요.ㅜㅜ

 

그런데도 배고파서 10접시나 먹은게 생각나네요...ㅋㅋㅋ

 

역시 초밥은 우리나라가 맛있게 만드네요...^&^

 

또, 대한초밥의 간장새우는 정말 일품이네요^&^

 

사진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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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 야채샐러드와 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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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 정말 일품이다.

하나도 안짜고, 살짝 달콤한 맛까지...

새우가 정말 크고 싱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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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와 회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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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와 같이 드시라는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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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초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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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초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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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끼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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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과 히레까스


이 모든 것이 28,000원(메뉴명 : 모듬셋트2)

이 날 배 터졌다...ㅋ


 

 

 

 

 

 

12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7.11.14 21:10  
ㅎㅎㅎ
태국 초밥 맛 없는대.. 생각 하신다고 해서
고개를 갸웃햇는대 반전이네요..
역시 맛 없어요..
28000원짜리 맛잇어 보이네요^^
TonyCony 2017.11.14 21:14  
정말 태국에서 초밥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딱 하나 라멘셋트에 포함되어 나오는 연어초밥은 맛있었어요^^ 거기까지 였어요^^
펀낙뻰바우 2017.11.14 21:28  
낄낄낄...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담에 푸켓 오심 연락주셔요.

본문에 초밥집 쌈 싸먹는 일본인 주방장이 딱 버티고 있는 초밥집 소개해드림~~~
TonyCony 2017.11.14 21:42  
감사합니다...^^
내년 3월 항공권 방금 발권했는데...
푸켓에 4년 만에 함 가볼까요???ㅎㅎㅎ
고구마 2017.11.14 23:30  
오....새우장. 여기는 먹기 좋게 껍질도 다 제거해서 나오네요.
저는 예전에 먹을때 껍질이 그대로 있는상태로 나와서 좀 불편했는데 이집은 아주 센스가 있군요.
TonyCony 2017.11.15 09:20  
저도 첨 보는 순간 맛은 둘째치고 감동이였어요^^
껍질이 벗겨져 나오다니...^^
껍질 벗기는데 잔손 많이 가는데, 저러니 손님이 많을 수 밖에요...^^
타미엄마 2017.11.15 02:14  
가격도 음식도 환상이네요..
어제 저도 너무 스시가 먹고파서 차를 타고 톨비를 30불이나 들여서 스시부페집에 갔더랬어요.  전 뉴저지 사는데 여긴 맛난곳이 없어 한인 밀집 지역인 뉴욕 플러싱까지 가야 했거든요.  점심 부페라 20불씩.. 튜나랑 뭔 휜생선은 완전 냉동이어서 정말 아무맛도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감지덕지 배터지게 먹었는데.. 저 사진 보니까 왠지 모를 자괴감이... ㅠㅠ  저렇게 먹으려면 적어도 이만팔천원이 아닌 이십팔만원이 나올텐데... 아.. 나 왜 이러고 여기 살지???
슬퍼요...
TonyCony 2017.11.15 09:18  
헐~~~  미국이 넓긴 넓군요...ㅜㅜ
긴여행 2017.11.22 12:22  
Port of Call
450 Hackensack Ave, Hackensack, NJ 07601
여기한번 try 해보세요^^
저도 뉴저지에 사는데 이곳은 부페스타일로 가격도 적당하고 스시 종류도 먹을만해요
queenst 2017.11.15 09:15  
진짜 싸네요. 우리동네 스시집 간장새우 5마리에 오천원이고 나가사키 짬뽕도 7천원으로 시내보다 꽤 싼편인데 가격이 너무 좋네요~~~~동생 파주 사는데 가보라고 해야 겠어요^^
밥버거 2017.11.15 23:33  
저는 빨리 한국을 가고싶네요. 싱가포르 음식 지겨워요 ㅋㅋㅋ
감기걸린제리 2017.11.16 00:24  
괜히 야밤에 봤다가.. ㅠㅠ 너무 배고파지네요. 새우장 엄청 맛있어보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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