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방콕 아속역 - 나나역 풍경
TonyC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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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4 09:52
어제 오전까지 꼬창에 있다가 탐마찻 선착장에서 오후 3시 999버스 타고 방콕에 밤 8시 30분경 도착했네요.
아속역 근처 숙소 체크인 하고, 산책 겸 저녁식사 할 겸 나와 봤더니. 그 유명한 테메도 문 닫았고, 나나플라자의 아고고 바를 비롯한 술집 거의 문 닫았네요.
문 연 곳은 아랍 거리 골목 조그마한 바와. 나나플라자 옆에 후터스만 문 열었더군요.
거리의 여성들은 갈 곳이 없어 진짜 길가로 다 나와 있구요.
그리고, 나나역 근처 노점상들을 정리했는지 약간 깔끔해졌어요.
또, 어제 밤 11시 경 부터 비가 엄청 오더군요.
잠깐 내렸는데, 도로가 침수되었다는 아침뉴스.
12시 넘어서 숙소로 들어가면서 물이 내 샌들까지 적셨는데.
그 이후에도 비가 많이 온 듯.
지금 아침 시간 8시경은 물 다 빠졌어요.
아속역 근처 숙소 체크인 하고, 산책 겸 저녁식사 할 겸 나와 봤더니. 그 유명한 테메도 문 닫았고, 나나플라자의 아고고 바를 비롯한 술집 거의 문 닫았네요.
문 연 곳은 아랍 거리 골목 조그마한 바와. 나나플라자 옆에 후터스만 문 열었더군요.
거리의 여성들은 갈 곳이 없어 진짜 길가로 다 나와 있구요.
그리고, 나나역 근처 노점상들을 정리했는지 약간 깔끔해졌어요.
또, 어제 밤 11시 경 부터 비가 엄청 오더군요.
잠깐 내렸는데, 도로가 침수되었다는 아침뉴스.
12시 넘어서 숙소로 들어가면서 물이 내 샌들까지 적셨는데.
그 이후에도 비가 많이 온 듯.
지금 아침 시간 8시경은 물 다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