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에 인천출발
다낭도착 새벽 1시 반

비행기타고 4시간 자고 왔더니
눈이 초롱초롱

동남아 여행에서
2시간의 시차는 매번
이런식이였어요 다음날 잠들때까지
길어도 너무 긴 텀이요

추워지는 날씨였는데
따뜻해서 좋아요 다낭

내일 뭘 사먹을까
세시간 검색하다가 태사랑에 잠깐 들렸어요
지지난 여행할때 백곰하우스의 좋았던 기억으로
다낭에서도 한인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이리로 왔어요
ㅋㅋㅋ 남편이 씻고 나오며 하는 말
우리집보다 깨끗하다... 휴ㅠ

봄에갔던 세부여행 후기도 밀렸는데
점점 게을러지네요
해외여행 가면 ㅋㅋㅋㅋㅋ
꼭 태사랑에 후기 올려야 한다는 법도 없는데
왜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0월 연휴때 비행기값이 비싸서 못간
여행을 이번에 3박 5일동안
맛있는곳 많이 찾아다니며 풀려구요!


태사랑님들
가을 감기조심하시고
좋아하는 사람과 장소에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