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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수없어요 18 537
태사랑을 알게 된지도 4년이 넘어가네요.
첨엔 정보를 얻기위해.
그 다음엔 다른분들의 여행기를 보며 .
4년을 보냇어요^^;;
저도 글을 많이 보다 보니.. 감동이나 재미를 느낄때가
점점 줄어들어요.
그러다 보니 댓글 다는 횟수도 줄어들고요..
가끔 눈쌀을 찌푸리는 댓글을 봐도...
이런 생각을 하죠..
"그래도 나 보다 낫지 않을까??"
예전의 따뜻햇던 태사랑 홈페이지는....
이제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그냥 옛날이 그리워서 ...써봣어요^^;;
18 Comments
향고을 2017.10.08 23:05  
태사랑에 매일 들어와
여기기웃 저기기웃,
누가 새글을 썼을까 기대를 하며,
하여간 돌킬님 글은 백색 도화지여,
보드라운 처녀 앞가슴처럼,
맑고 깨끗,ㅎ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8 23:32  
에휴..
어제 태국 맛사지 처자가 그러더라고요..
제가 매일 조금 화나 잇는것 같다고요..
.술을 마시면 서운햇던 감정이 잊혀질것 같긴 한대..
태국 이나 한국이나 사람 사는곳은 비슷한것 같아요.
다만 한국에서는 하지 못햇던 것들을 하지요.
어제 맛사지 처자 데리고 피자헛 가서 피자 사줫어요..
한국이라면 이 눈치 저 눈치 보느라 못햇을거에요.
저도 태사랑 접속회수는... 엄청 날걸요?
댓글은.. 조금 쓰지만요..
그리운 사람들 많아요..
근대 타이거지님 글은..아직도 이해를 못하갯어요..
쓴소주 2017.10.08 23:26  
들어오기 힘들었어요
이상하게  안들어가지네요
이게 쌍발 프롭기 인가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8 23:35  
네 저 프로펠러로 방향 조정해요..
왼쪽으로 가고 싶으면 오른쪽 프로펠러만 돌죠.
저 비행기 타고.. 눈에 실핏줄 터졋네요..
아마 피곤해서 일거에요.
저거 타려고 5시에 일어낫으니까요^^
거미도 잇어요..비행기 창문 틈안에..
먹을게 없어서 죽은것 같아요..
Satprem 2017.10.09 00:45  
사진 속의 비행기를 이용했다면, 뱅콕 에어의 ATR-72 기종일텐데요.
꼬리 날개에 방향키가 있죠.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9 09:10  
전 잘 모르죠^^
근대 회전할땐 한쪽 프로펠러만 열심히 돌더라고요
마치 나룻배 몰때 한쪽 노만 젓듯이요
쓴소주 2017.10.09 00:59  
^^진귀한경험이네요
비행기서 거미도 보구요
잘 도착 해으면 된거죠뭐 홈피 바꾸느라 늦었어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9 09:11  
홈피를 바꾼다?
태사랑 홈피 인가요?
아니면 쓴소주님 개인 홈피 인기요??
쓴소주 2017.10.09 10:12  
모바일 상단메뉴 바뀌면서 화면클릭해도 안 넘어 가지네요
기록 삭제 하고 다시 들어오니 되네요^^
모바일 무식쟁이라 한참  혼자 끙끙 댓어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9 11:31  
전 pc화면 사용해요..
북마크로 저장 하고요.
그래야 댓글 확인도 쉽고..
Pc쓸때랑 같아서 편하더라고요^^
쓴소주 2017.10.09 13:11  
Pc모드로 보시나봐요
이제 눈도 노안이라 큰글씨가 아니면 보기 힘들어서 모바일로 봐요^^
이제 해결 했어요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9 14:49  
엄지와..검지로... 확대 시켜 봅니다^^
쓴소주 2017.10.09 15:37  
Pc모드 글씨는 너무작아서폰에서는 점같이보여요^^
어쨌던 해결됐으니 다행이죠^^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9 17:12  
저도 폰으로 봐요..
엄지와 검지로 화면을 확대시키죠..
저도 점 같이 보여요.
결론은 해결됏으니 됏죠^^
monodi 2017.10.09 23:20  
4년차시면 아직 예전의 따스함을 모르시는겁니다....
예전에는 매년 태사랑 정기모임도 있썼고 각 소모임별로 작게 모이기도 햇고
한인업체 사장님 한국 들어오실때마다 번개모임도 있고해서
오프라인으로 만남의 기회가 자주 있썼습니다...눈맞아서 결혼하신분도 있썼구요....
그러다보니 서로간에 알게모르게 연결된분들이 많아서 그냥암꺼나글은 친목글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경조사도 서로 같이해주고 어려운일 고민도해주고....
초보여행자분들 케어도해주고...정말 그리운 시절입니다....
눈쌀찌푸릴만한 댓글이나 게시판글은 자체적으로 정화가 됐썼구요....

별도로 질문입니다.....치앙마이에서 가볍게맥주나 마시면서 포켓볼칠만한데 좀 추천해주세요....
어느글에선가 돌이킬수없어요님이 치앙마이에서 포켓볼치면서 시간보낸다는 글을 읽어서
여쭤봅니다...저도 주로 혼자 다닙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9 23:33  
그랫을거란건 글을 봐서 짐작 해요..
모 그래도 그리운건 그리운거죠^^
타페게이트에서 바자 가는  bar 길 잇어요.
모 여자 잇는 bar가 대부분 이지만 그 사이에..
여자 없고 포켓볼 칠수잇는곳이 잇어요.
그것도 3달전 이에요..
태사랑에서 만난 사람이랑 같은 게스트에서 한달 가까이
지내면서 포켓볼 쳣죠..
혼자 가면... 상대를 구할수 잇을지 모르갯어요..
여자 잇는 바에 가면.. 쳐주는 여자들도 잇는대...
부담스럽죠??
참고로..전 그냥 한시간 놀고 맥주 작은거 2병 마셧어요..140밧..
다트도 잇더군요..
monodi 2017.10.09 23:52  
다이좋아보이고 손님없는바 들어가면 되겠네요......
bar여자가 부담스러운 나이는 지났써요.....50대....ㅜㅜ
같이 놀아주면 누구든지 감사합니다할 나이가 됐써요....
모레(11일)베트남을시작으로 태국,라오스 35일예정으로 떠납니다...
우연히라도 만나게되면 제가 맥주한잔 살께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9 23:56  
ㅎㅎㅎ
술을 사줘야 하니 부담스럽단 이야긴대..
경제적 여유 되면 괜찮아요.
다이 좋은곳은 없죠 태국인대..
그냥 칠만한곳이죠..
맥주 사주셔도 조금밖에 못마셔요..
주량이 ...작은거 2병도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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