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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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황

쓴소주 6 434
여기는남편들 죽음입니다 꺼이꺼이~~
하루종일 지조상도아니고 얼굴도 못본 남편조상때매 허리 뿌러진다고 불만이 하늘을 뚫고있 습니다
저는하루종일 청소하고 음식 하는데 잔신부름중입니다ㅠㅠ
나가신분들 그쪽 계신분들 행복하세요^^
ᆢ칼날같은  평화우에서ᆢ
6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2 20:52  
모 행복이랄건 없는대...
누구 눈치는 안보고 잇어요..
어릴땐 명절이 그렇게 기다려지고 좋앗는대..
나이들고 보니..그게 아니더라고요^^;;
쓴소주 2017.10.02 21:08  
그쪽에 있는게 외로워서 그렇지 이쪽보다는나아요^^
외로움이 자유일지도몰라요 즐기세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3 00:00  
외로움이 길면 자유를 못 느껴요.
그렇다고....한국이 더 좋은건 아니에요.
그냥 쓴소주님 위로차.....써봣어요..
추석 보다 그냥 구정이 더 좋더라고요..쿨럭...
쓴소주 2017.10.03 09:05  
위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또 일시작이네요
차례준비 성묘 청소 먹을거리 하~~~
할일이 쌓였는데    어짜피 내가할일이니 시작 해야죠^^
적도 2017.10.03 14:39  
차례상 올리는 음식 가짓 수를 줄이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 해엔가 방콕에서 설날을 맞이해서 엄마손 식당 찾아가서 떡국 얻고(팔지 않더군요)
과일 몇가지에 태국에 없는 대추나 곶감 같은 것은  망고 같은 것으로 대체해서 숙소 테이블에
올리고 차례를 지냈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에야 송편도 사고 그저 몇가지 하니까 그렇게 힘든지는 모르지요. 물론 집사람과 함께요.
쓴소주 2017.10.04 00:04  
많이줄이셔도 될거에요
어려운시절엔 실제로 많이 줄이셨다더군요
우리나라가 남 신경써서그렇지 원래정성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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