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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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귀??

돌이킬수없어요 9 400
내일 치앙라이를 떠나 다른곳으로 이동 하려는대요.
아직 목적지를 못 정햇어요.
파야오를 거쳐 난을 갈까?
그냥 조용히 치앙콩 가서 메콩강이나 볼까?
뜬금없이 터미널에서 구경하다 매찬 가는 미니벤을 보니.
매쌀롱이나 한번 갈까??
모 오늘이나 내일 결정 하갯지요..
지금은 화이트 템플 가는 20밧 짜리 버스에서 글 쓰고 잇어요.
커피는 2잔이나 마셧고.. 할일은 없고..
4년만에 왓렁쿤이나 한번 더 보려고요.
향고을님이 터미널 근처에서 서성대면 심심하지 않을거라고
쓴 글을 보다...서성이다 왓렁쿤 가요.
터미널 여전히 공사중이라..
마치 80년대 우리나라 중소도시 터미널 풍경이네요.
9 Comments
Satprem 2017.09.25 12:19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마음에 드는 곳, 하고 싶은 것 등을 찾을 수 있겠죠.
방황을 즐기시기를....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5 14:59  
마음에 드는곳....
완벽한곳은 없는것 같아요.
그나마 치앙마이가 아는 맛사지사들이 많아서.
덜 심심하고..맛집도 좀 아는편이죠.
치앙콩은 조용하고 뷰가 좋은대...
맛집을 모르고..심심하죠..
kairtech 2017.09.25 14:34  
파야오 난 그냥 바이크로 지나왔는데 딱히 볼건없는듯  무슨 호수가있다는글 읽은기억이
손바닥침튀기며 다녀보았는데 그것도 재미있음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5 15:00  
파야오 볼거 없는 마이너 여행지라고..
고구마님이 썻죠..
그래도 그나마 볼게 호수인대..
그걸 지나치시다니..
쓴소주 2017.09.25 16:48  
누가또 방랑벽에 불 붙였을까나 ??
또 버스터미널 이네요
너무 자유롭게 다녀서 샘나네요 은근히 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5 16:58  
그냥 20분 버스 타고 화이트 템플 다녀왓어요.
무척 더웟어요..
밥 먹고 1시간 자고 이제 일어낫어요.
내일 매쌀롱이나 가야 갯어요..
쓴소주 2017.09.25 21:49  
오호 내일은 또매쌀롱
방랑벽의 끝을보여주시네요^^
건강하게 잘갔다와요^^
향고을 2017.09.25 17:47  
아직도 터미널 공사중?
(2016년1월 버스터미널 재건축 기초공사중 였음)
어디든 버스 터미널,역전주변은 볼거리가 많고
어여쁜 처자들이 많은것이 분위기도 좋구여,
빈둥거리기 좋은,ㅎ
그래도 치앙라이 터미널은 클래식한맛이 좋은데여,
그리고 터미널지나 시장통 식당에(아주작은)
햇사과처럼 풋풋한 처자가 있었는데여,
하여간 치앙라이는 기웃거리기 빈둥거리기 좋다는,
아마 돌킬님은 치앙콩보단 치앙라이가 덜심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물론 본인이야  치앙콩에 처갓집(?)이 있기에 당연히 치앙콩은 나의 나와바리,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5 20:29  
신 터미널이 마무리중이긴 한대..
완공되야 ....
그런가 보다 하는거죠..
터미널에 예쁜 처자들이 많은건 맞아요^^
그래봐야...저랑 큰 상관은 없죠??
치앙콩 처갓집이라~?
부러운대요~~ 향고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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