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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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기?

돌이킬수없어요 29 498
싼캄팬 온천에 가서 풀에서 놀다 맛사지 받고 오려고..
와로롯에 갓는대..성태우가 안보이네요..
8시인대...조금전 간것 같앗어요..
9시는 되야 갈텐대.. 기다리긴 싫고..
같은 장소에 람푼 가는 미니벤이 잇길래.
얼마냐고? 햇더니 25밧이래요.. 싸다..
그냥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탓어요^^
45분쯤 되니..내리래요..
하푼차리니?? 사원이라나...
전 아무생각 없어서.. 난 이 사원 모른다....고 햇는대..
내려서 구경하래요...
그래서 내려서 구경햇어요..
볼만해요..
그리고 다시 치앙마이 돌아가려고 미니벤 타는곳 갓는대.
아까 그 기사분이 잇내요..
나보고...왓우몽은 안보냐고.. 하시네요..
됏다고..햇어요..마이~뺀 라이 캅!!!
29 Comments
쓴소주 2017.09.23 10:50  
역시 여유 있는 여행이 좋네요^^
일정에 안쫒기고 아무데나 발가는데로 ...
오늘도 온천  풀 즐기실건가요? 여행 의 참재미는 역시 여유라는 ^^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3 11:25  
온천 가고 싶은대 못가요~
자유로움을 쫒다보니..예약을 안햇는대..
오늘 숙소 풀이라서 옆에 다른 숙소 잡앗는대요..
얼리 첵인이 안되네요...
고민이에요 짐을 여기다 맡기고 돌아다닐지..
12시까지 기다려야 할지??
자유로움의 댓가지요^^
쓴소주 2017.09.23 12:51  
덕분에 다른숙소도 써볼수있잖아요^^
2~3일 후엔 다른숙소도 풀일것같네요
중국우리 모두 연휴네요
방콕쪽은 다비식행사까지 겹쳐 난리날것 같아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3 14:40  
네 저도 그 생각하고 치앙라이 치앙콩 한번 더 가려고요
^^
치앙라이 한식이 먹고싶어요
쓴소주 2017.09.23 16:17  
아 서울식당 갈모양이죠?
역시 한국인은 된장찌게에김치
쌈장에 삼겹살~~
맛나게드세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3 17:14  
삼겹살은 2인분 부터 팔아요..
흠.. 그래도 먹어볼까요??
^^
쓴소주 2017.09.23 17:38  
가끔식은 포식도 괜찮을듯 ㅎㅎ
맘먹고 한식인데 허리띠 한번 풀어보세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3 22:34  
저 위염 때매 과식 절대 안해요..
독일뷔페 가서 1접시도...다 안먹엇어요^^
쓴소주 2017.09.23 23:23  
그래서 삼겹살안드셨어요?
아까운데^^
저도근데 삼겹살은잘안먹어요
야채 절임  생선찜좋아해요
아갈비찜은 잘먹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3 23:53  
저는 매일 카우팟 무~먹어요.
무가 돼지 ㅎㅎ
대신 마무양 삼겹살이랑 목살 먹엇어요..
근대 소스가 간장이라 좀 그랫어요.
모 서울식당은 된장이라도 주갯죠.
한번 먹어볼개요..
근대 전 진짜 많이 못먹어요...
적도 2017.09.24 07:49  
치앙라이 서울식당  단체 손님 때문에
개인에겐 저녁식사 안팔던데 지금은 매일 파나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4 08:31  
안팔아요..
전 그 단체손님들 가자마자...
들어가서 밥달라고 햇어요^^~~
타미엄마 2017.09.23 21:08  
람푼 가서는 기차라고 해야하나 무슨 코끼리 열차타고 하는 절 투어를 하셔야 하는디.. 아쉬워라!!
서울식당 땜시 다시 치앙라이에 가신다니.. 님의 자유로움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언제까지 태국 계시나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3 22:36  
한달 정도 잇다가 한국 잠시 다녀올까?
고민중이에요..
절....4년전에 절반은 봣어요
람푼 사원^^
앨리즈맘 2017.09.23 21:38  
치앙라이 그리워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3 22:37  
버스로 3시간30분 밖에 안걸려요...
요금은 129밧... 일반 그린버스 ㅎㅎ
적도 2017.09.24 07:51  
이상한 것은 가끔 녹에어보면 방콕서  치앙마이보다 치앙라이가 항공료가 쌀때가 있어요.
거리와 가격이 항상 비례하지 않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4 08:29  
가끔이죠..
저도 몇번 검색해봣는대.. 비싸더라고요..
항상 비싸진 않지만요.
쓴소주 2017.09.24 07:30  
저도일요일이라 등산갈거에요
산에서는 데이터통신 안되더라구요
저녁에봐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4 08:29  
네~^^
조심히 다녀오세요
쓴소주 2017.09.24 22:49  
갔다왔어요 ^^
오늘은  숙소옮겻나요?
조심히다니고 건강해야죠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5 08:49  
지금 치앙라이에요..
된장찌개랑..제육볶음 먹엇어요..
어제 잘먹어서..
지금 아침 생각이 별로 없네요^^
참 어제 750밧짜리 방 .
좀 좋앗어요..
근대 어딘가...부족한듯 한대..
모르갯어요 모가 부족한건지..?
향고을 2017.09.25 10:21  
서울식당 된장찌게는 확실히 푸짐하게 보이는것이
돌킬님이 치앙라이로 돌아온 이유의 일부분일듯하고,
그리고 치앙라이 터미널주변에서 빈둥거리면 심심하진 않을테고,
근데 뭔가부족함은 옆구리가 허전혀,ㅋㅋ
터미널에서 치앙콩 여차장 기다려보심이,ㅎㅎ
하여튼 돌킬님 치앙콩 다시 갈듯,
혹시 모르지요 치앙콩 처갓집될지,ㅎㅎ
돌킬님을 자유인으로 인정하구요,
하여간 여행은 발길닿는데로 바람에 나붓끼듯
이리저리 마음가는데로 흘러가는것,ㅎ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5 11:04  
태국여행을 오래 하며 느낀건대..
치앙콩이 처갓집 될리는 없을것 같아요.
치앙콩의 조용함이 그립긴 한대..
맛집이 없어요..
그리고 여 차장 결혼 햇다니까요...
파야오는 가보셧어요??
쓴소주 2017.09.25 11:39  
ㅎㅎ  향고을님
돋자리깔고 점봐주셔도 될듯 해요^^
돌킬님 결혼 까지 알아봐주시고 ㅎㅎ
돌킬님의 여행 컨셉은 자유인가봐요 
응원합니다 당신의 자유로움을 ^^
hahaha5557 2017.09.26 02:16  
멋지네요 ㅎㅎ 저도 이렇게 여행하고 싶어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6 08:43  
마음 먹기에 따라서 하실수잇어요^^;;
빵콕좋아 2017.09.27 21:05  
치앙마이.
한달정도 살아보고픈 곳입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8 00:52  
한달이 아니라 몇달 살아도 살만해요..
한국 가기 싫어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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