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정말 많이 출국 하시나봐요

방콕을 135만원에 발권했다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전 추석 전주에 입국했다가 추석을 훌쩍 넘겨 아웃해서 크게 영향은 없지만

문제는 중국도 10월초 연휴네요 ㅎㅎㅎ

예전에 한국연휴와 중국 연휴가 겹치고  태국에 있었던 적 있는데

카오산에서 택시 잡기도 힘들어서 하루일찍 칸짜나부리로 이동한적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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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어드바이저에 나온 유명한 곳들은 정말 사람이 많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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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이 몇일 안남았는데..... 왜이리 떨떠름 한지

북부가 너무 가고싶은데 방콕으로 들어가려니 일정을 짜면서도

그 신남이 덜하네요 ㅎㅎ 북부는 사랑인데 아이가 어려서 ㅠ.ㅠ

그냥 포기하고 방콕 환불불가 호텔 잡았다가 무쟈게 후회중이네요

다시는 환불불가 호텔을 예약하지 말아야 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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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한테 신하면 리턴날짜 바꾸고 북부까지 돌고 오자' 라고 하니까

요즘 너무 회사 분위기 살벌해서 그러다가 짤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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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리면 북부랑 남미도 갈수 있겠다고 좋아하며 예산짜고 있으니까

남편 회사 짤리면 좋아할 사람은 너밖에 없을거라고 하네요 ㅎㅎㅎ

음..

위기는 기회잖아요..

언제 두세달 여행을  그렇게 가보겠어요 ㅋㅋㅋ  짤려야 가능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