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조그만한 업소를 운영한지 3년이 다되어 갑니다

한국사람들 신용( 노쇼율)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

보통 예약을 받고 일을 하다보면 상황에 따라 취소나 변경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입금예약을 한후에 취소 변경비율은 3%가 안됩니다

그런데 미입금인상태로 급히 예약 잡아달라고 해서 잡아준 예약부도율은 90%가 넘습니다

딱  오늘 90%를 넘겨버렷습니다  (진짜 징글징글 합니다 )

공항지하에서 올라오고 있다고 하면서 예약을 바꾸더니 결국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서현@)

공항철도 탄다고 하면서 카톡하고 전화하고 난리를 치더니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받습니다

이런부류들은 입금시켜달라고 하면 자기를 뭘로 보냐고 6.25때 난리를 칩니다

제발 한국사람들  그러지 마십시다     나중에 당신말 아무도 안믿습니다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좀 책임감을 가지고 인생 살아봅시다  

(예약 바꾸고 변경 취소 하는거 아무일도 아닙니다  그냥  말한마디 하면 되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