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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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

돌이킬수없어요 27 516
아침에 치앙라이 싱하파크를 가려고..택시를 잡는대.
30분동안 빈 택시 2대 지나가네요..
그것도 둘다 400밧 부릅니다..
어제 블루템플 갈때탄 택시기사가..300밧이랫는대..
그냥 가지말까?? 하다가 .
근처 툭툭이 기사한테 300밧에 씽 팍! 갈거냐고 물어보니.
좋아하네요..
씽팍 까지 20분 걸려요.
도착햇는대 트램 풀이라..30분 기다려서 탓어요.50밧..
물 1병과 녹차 티백 쿠폰 줍니다.
45분 트램타고.. 구경하고..
다시 치앙라이..
서울식당서 밥 먹고...쉬고..
이제 나가려고 하는대.. 폭우 내립니다..
천둥 번개는..서비스..~
27 Comments
역류 2017.09.17 19:16  
오!  그리운 된장찌개~~~
대체 언제까지 태국에서만 지내실건가요? ^^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7 20:29  
원래 9월8일..비자런?겸해서..팍세 가려고 햇어요.
모..때가 안맞은거죠..
보타오...에서 해결햇어요.
점심에 먹은 파무침이 그리워서 갓다가..
광주신협 단체손님 한테 까여서..
지금 시계탑 바라보면서 팟타이 먹고잇어요..
무자게..달아요..ㅜㅠ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7 20:44  
불굴의 한국인...저에요
팟타이 먹고잇는대 광주신협 버스 나가는거 보고..
젓가락 놓고...서울식당 왓어요..
파무침은 없대요..흑흑
그래도...된장찌개 또 시켯어요 ㅎ ㅔ ㅎ ㅔ
쓴소주 2017.09.17 20:49  
ㅠㅠ 마늘 장아찌 오늘도안주던가요?
너무현지화 하신것 아닌가요??
그래도된장찌게 맛있어보이네요
비오는데 무리하셨네요 ^^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8 00:12  
네 안주셧어요..
그래도 단체손님 나가고 정리하느라 바쁜대..
저 받아주신것만해도..감지덕지애요.
아..오늘 맛사지 정말 잘하는 사람 만낫어요..
내일 치앙마이 갈려고 맘먹엇는대..ㅠㅠ
쓴소주 2017.09.18 12:54  
맛사지 중독증이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네요 ^^
느긋하게 맛사지 하루더 받고 천천히 움직여요
어짜피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
아니 지금쯤 치앙마이로 오시는 중일라나?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9 07:57  
네 치앙마이에요
방좀 보러다니고..맛사지 받고..
고구마님이 올린 독일뷔페 다녀왓어요..
맛잇더라고요..360밧..콜라 40밧..
쓴소주 2017.09.19 10:14  
저도 봣어요 식당 잘해놧더군요  점점 치앙마이도 외국 자본이 들어오는것 같아요
관광객들은 쉽게가서 좋을것 같아요^^
물론 백팩커들은 조금 아쉬울수도 ..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9 11:26  
백패커둘에갠 그에 맞눈 식당이 잇어요
저도 35밧짜리 볶음밥 자주 먹어요^^
쓴소주 2017.09.17 20:51  
오늘여기도 비오네요 하루종일 딩굴거리고있어요ㅠㅠ
쓴소주 2017.09.19 11:51  
여긴 오늘도 날씨가 꾸물거리네요 
그쪽은 날씨가 어때요?
치앙마이에 저번에본고구마님 까이양 첫집 있잖아요 까이양 청더이 던가 그집 맛있어보엿어요
한번 드시고 맛이좋은지 얘기해주세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9 17:40  
싫어요..
저 2번째집 다녀왓어요.
그후로 kfc가서 셋트 먹엇어요 3번..
여기 오늘은 무~ 척 화창해요
산깜팽 갓다왓어요..
쓴소주 2017.09.19 21:36  
맛없던가요?
하긴 치킨은 한국!!맞죠??
산깜팽은 어느쪽이에요
아니 찿아볼게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9 22:04  
한국 양념치킨이...
세계 어디를 가도 최고 같아요^^;;;
온천이에요..
수영장 작은대...전 좋아해요.
맛사지도 거기서 받앗어요.
쓴소주 2017.09.20 11:37  
결국  산깜팽 찿기 포기에요 ㅠ.ㅠ
수영장이랑 온천이라니 좋겟어요 ㅠ.ㅠ
오늘도 즐거운 여행 하세요^^
monodi 2017.09.17 21:52  
나이트바자에 있는터미널지나 안쪽에 허름한 뚝뚝 모여 있는데 계신분들이
요금은 싸게 부르시네요....
나이트바자 터미널입구쪽에있는 뚝뚝은 약간 바가지가 있는데
안쪽에 계신분들은 영어도 못하시고 가격도 많이 안부르시는듯...
작년에 나이트바자에서 - 화이트템플 - 싱하파크 - 치앙라이시내 total 400밧정도로 다녀왔써요... 
올해는 돌이킬수없어요님이랑 고구마님덕에...치앙센,치앙콩이 많이 땡기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8 00:17  
저 오늘 시계탑에 쉬고 잇는분 섭외햇어요 영어 못하시고요.
입구쪽 툭툭은..싱하만 450밧 부르더라고요..
치앙콩 데이 워터프론트 호텔? 추천해요..
냉장고 없는것 빼고... 아침도 주고 친절하고..뷰도 좋아요..
치앙샌 뷰 보다 나을거에요..
보타오 시내가 보여서..치앙센 보다 덜 심심해요..
그리고 치앙콩에서..파탕 다녀오세요.
별도 잘 보입니다...
비가..자주와서.....이불이..뽀송하진 않아요..
수이양 2017.09.18 13:17  
저도 저기서 한식 먹고싶으네요 ㅎㅎㅎ 소환 부탁드립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9 07:55  
소환이라...
전 소환술은 몰라요....^^;;
수이양 2017.09.20 21:48  
헛 소환술을... 못하시다니. 그냥 북쪽은 내년에 가야겠네요 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0 22:58  
죄송합니다.
언젠가? 꼭 배워볼개요~~
공심채 2017.09.18 22:53  
라이 분럿(씽 팍)은 트램도 괜찮지만 그보다는 언덕 위의 음식점과 그곳에서 바라보는 뷰가 괜찮은 곳이죠..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9 07:56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트램이 그 식당은 안가요...
멀리서 보긴햇어요^^;;
노브레인 2017.09.21 23:16  
한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한식당 찾아 다닌적이 있네요. ㅎ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2 01:10  
저도 한식당 자주 이용햇어요..
그래도 치앙라이 서울식당이..
가성비 면에선 최고인것 같아요...
120밧 된장찌개에 반찬이 7개....
맛도...한국에서 왠만한집은 못따라가요..
음 글 쓰다보니...다시 가고싶네요..
쓴소주 2017.09.22 11:11  
치앙마이인가요 아직 ?
일기는 이틀로 끝이네요 ㅎㅎ
다음후속편 부탁해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22 13:42  
음......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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