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물가지수?

돌이킬수없어요 37 676 2017.09.15 14:57

조금전에 치앙라이 도착해서..
지금 팡콘 카페인대..4년되기전 아이스라떼 45밧에
먹엇는대..지금 70밧이네요..
상승률이....가파르네요..
커피맛은...최고에요♡♥
담배값이랑 술값도 오른다는 글 본것 같은대요..
오래잇다 보니 남의나라..담배값 오른것도
신경쓰이네요 ㅎㅎ.
푸켓은 물난리..라는대
치앙라이...올때마다 덥네요..

37 Comments

쓴소주 2017.09.15 15:51

치앙콩에서 치앙라이로 가셨네요
치앙라이는 덥나보네요
주변 찍어서 사진좀 올려줘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5 16:30

음 고객이 쓴소주님 1명이라서...
사진 달랑 2장 찍엇어요.
서울 식당 순두부찌개..팡콘 아이스라떼
더워서..밥먹고 150m걷다..카페 들어가서 커피 마시고.
200m걸어서 슉소 왓어요..
여기..진짜 덥네요..^^

앨리즈맘 2017.09.15 16:55

서울식당 가성비 짱이죠 그립내요

쓴소주 2017.09.15 17:51

^^ 고객님들 들어오시네요
이제 사진 좀더 올리실거죠^^
물가 더오르기전에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안되네요 ㅠ.ㅠ
자유롭게 여행 잘하세요 저녁 시간 잘보내시고~~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5 21:16

오늘 일본식 화로구이 마무양 먹고 싶엇는대..
휴일이래요..
그리고 치앙마이 떠날때 끊어진? 시계줄 오늘 20밧주고
고쳣어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5 21:14

오늘은 오이무침?이 맛잇엇어요
김치도 괜찮앗고요.
그러고보니 서울식당은 아직도 120밧이네요^^

쓴소주 2017.09.16 10:08

어제밤에 너무 달렷어요 ㅠ.ㅠ
금요일 이라 회식 하고 싶다고 해서 술 한잔 시작 한게 새벽 까지 이어져서 초죽음 이네요
어제 별일 없엇어요?잘잣구요?
손님들 많이들오셧네요 ㅎㅎ
화이팅 하고 다시 여행 시작 해야죠^^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6 12:07

블루템플 다녀왓어요.
그저 그래요^^
다음 글 쓸때 사진 올릴개요

정안군 2017.09.15 16:56

요 며칠 부쩍 덥군요.
내일은 좀 내려 간다고 합니다.
치앙라이 사는 사람입니다. 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5 21:18

정안군님 치앙라이 사시는건 익히 알고 잇어요^^
파탕에 대해서 쓴글도 다 읽엇어요.
중국인 마을인건 알앗는대..
얽힌 역사가 ...ㅠㅠ
대중교통편...치앙콩에서는 잇어요^^
전 100밧 냇지만...쌀수도 잇어요.ㅎㅎ

푸켓알라뷰 2017.09.16 12:13

정안군님 안녕하세요 님의 블로그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쯤 정착 할수 있을지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앨리즈맘 2017.09.16 20:33

정안군님 사모님도 건강하시죠 치앙라이 소식 종종 올려주세요

카라완 2017.09.21 22:40

정안군님 블로그 애독하고 있어요.
괜히 반가워서 댓글답니다.
건강하세요~~

Satprem 2017.09.15 17:43

저는 약 2년 전에 치앙라이에 들렸었는데요.
당시 시장 물가는 상당히 저렴했고, 가격대비 효율이 높은 숙소도 찾을 수 있었죠.
하지만 관광지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ㅜㅜ
그래도 치앙라이가 그립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5 21:21

그런가요?satprem님이 그리워 하다니...
오늘은 더워서 잘 모르갯어요..
숙소도 4년전엔 300밧 팬룸 이엿는대..
지금 600밧짜리 잇네요..
중국인은 못봣어요..
서양인이 역시 많네요.

Satprem 2017.09.16 00:32

2년 전에도 Jet Yot 거리 부근에서는 중국인들 거의 보지 못했는데, 관광지에 가면 엄청 많았죠.
전 2년 전에 200바트 팬룸에 묵었는데, 뜨거운 물 샤워가 딸린 넓은 방에 조용하며, 정원도 있고....
어떻든 치앙라이에서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6 09:16

밤에 바자 갓더니...중국인들 많더군요^^
200바트 팬룸..
데본훗 팬도 300인대...
Satprem님이 잘 찿으신거네요.
전 고구마님이 묵엇던 숙소...
따라하고 잇어요....
지금은 B2애 잇고 오늘 말라이로 옴겨요..
글에서 봣던 숙소 머무르는 재미죠^^

향고을 2017.09.15 19:17

그래도 치앙라이는 토요장터 기웃거리며 뭐라도 집어먹는 재미에,
나이트바자에서 맥주한잔 찐하게 마시는맛이 좋은디,
각양각색 각국 처자들이 많은것이 분위기도 좋구요.
아마 버스1터미널 재건축 공사는 완료됐것지요?
근데 왜 돌킬님이 치앙콩을 떠난사실이 내가슴이 시려올까요?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7.09.15 23:54

향고을님 글 보고 나이트바자 갓엇어요..
태국 전통춤을 예쁜 태국 아가씨들이 추고 잇더군요.
4년전엔 그 무대에서 칼립소 쇼 봣는대요..
역시 좋앗어요..바자 가니...중국인들 넘치더군요.
그래봐야 치앙마이애 비하면..
저도 토요바자 좋아해요^^
그거 보고 월요일날 갈거애요 치앙마이..
그리고 치앙콩..5일 잇엇으면..됏죠..
분위기가..정말 다운된곳이에요..
그만큼 한적하고요..
강 건너 라오스는 음악소리가...밤 늦게 까지 들리더군요.
^^

타미엄마 2017.09.15 23:05

돌킬없님.. 나이트바자 입구에 코코넛 아이스크림
파는 곳 있었어요.. 너무 인기가 많아 몇시간 안하고 문 닫는곳인데 인생 최고의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먹은 곳이거든요. 아직도 있는지 궁금해요.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땡기시면 함 가보심이..
아이스크림에 따스한 코코넛 밀크를 넣어주는데..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