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구입 중 마찰
안녕하세요.
며칠 후 태국으로 여행을 가려 정보를 찾던 중, 태국에 다녀 온 친구의
얘기로 태사랑을 알게 된 회원입니다. 태사랑을 이용해 할인 항공권도 열심히
찾아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찾은 매우 저렴한 여행사 중
한 곳과 오늘 아침 마찰이 생겨 이렇게 약간의 컴플레인 기질이 있는 글을
쓰려합니다. 제가 찾은 여행사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 생긴 여행사로 아직 홈
페이지도 없고 다음까페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까페에는 본사 주소가 나
와 있지 않고, 아직 히스토리가 많지 않더군요. 저는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솔깃해 확인한 다음 날 바로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구요.
매우 친절한 태도에 기분이 흡족했습니다. 제가 수요일 날 전화를 했는데요.
전화를 받으신 분이, 그 쪽 발권담당 직원분이 금요일날쯤 송금날짜를 알리러
전화를 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제 목요일 날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인 금요일 아침까지 송금을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야 발
권을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저는 일하는 중이라 전화를 받기도 힘들었고,
금요일 아침도 일 때문에 송금하기가 힘들다고 했더니 꼭 넣어야 발권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같이 가기로 한 제 남자친구에게 얘기를 하니 매우 의심쩍어
하며 직접 방문하고 싶어했습니다. 오늘 아침 저는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직접 가서 돈을 전달하고 싶다고 했더니, 안된다며 입금을 하셔야 여행사
쪽에서 가서 티켓발권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쪽 분야도 잘 모르
지만, 신뢰도가 가장 중요한 게 여행사인데,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제가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물었더니, " 그럼 캔슬
하세요"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하더군요. 매우 친절했던 태도가 돌변하며..제
가 그 분에게 말했기를,,저는 최대한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 정중히
얘기했죠, 매우 친절했었기에,...." 솔직히 새로 생긴 여행사인데다가 까페에도
주소조차 나와있지않고, 여행후기나, 티켓을 받았다는 글조차 없는데 신뢰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요." 그랬더니 매우 쌀쌀해지더군요.
제가 " 그럼 캔슬하겠습니다"라고 했더니 전화를 뚝 끊더군요..
여행사는 서비스업입니다. 수많은 여행사에서 하나를 골랐던 소비자가 신뢰를
저 버리면 수 많은 다른 여행사 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안 좋은 기억의 여행사
는 절대 다시 돌아가지 않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여행사라면 서비스업의 기본
을 지켜주시기를 소비자로서 컴플레인 합니다
며칠 후 태국으로 여행을 가려 정보를 찾던 중, 태국에 다녀 온 친구의
얘기로 태사랑을 알게 된 회원입니다. 태사랑을 이용해 할인 항공권도 열심히
찾아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찾은 매우 저렴한 여행사 중
한 곳과 오늘 아침 마찰이 생겨 이렇게 약간의 컴플레인 기질이 있는 글을
쓰려합니다. 제가 찾은 여행사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 생긴 여행사로 아직 홈
페이지도 없고 다음까페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까페에는 본사 주소가 나
와 있지 않고, 아직 히스토리가 많지 않더군요. 저는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솔깃해 확인한 다음 날 바로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구요.
매우 친절한 태도에 기분이 흡족했습니다. 제가 수요일 날 전화를 했는데요.
전화를 받으신 분이, 그 쪽 발권담당 직원분이 금요일날쯤 송금날짜를 알리러
전화를 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제 목요일 날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인 금요일 아침까지 송금을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야 발
권을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저는 일하는 중이라 전화를 받기도 힘들었고,
금요일 아침도 일 때문에 송금하기가 힘들다고 했더니 꼭 넣어야 발권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같이 가기로 한 제 남자친구에게 얘기를 하니 매우 의심쩍어
하며 직접 방문하고 싶어했습니다. 오늘 아침 저는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직접 가서 돈을 전달하고 싶다고 했더니, 안된다며 입금을 하셔야 여행사
쪽에서 가서 티켓발권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쪽 분야도 잘 모르
지만, 신뢰도가 가장 중요한 게 여행사인데,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제가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물었더니, " 그럼 캔슬
하세요"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하더군요. 매우 친절했던 태도가 돌변하며..제
가 그 분에게 말했기를,,저는 최대한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 정중히
얘기했죠, 매우 친절했었기에,...." 솔직히 새로 생긴 여행사인데다가 까페에도
주소조차 나와있지않고, 여행후기나, 티켓을 받았다는 글조차 없는데 신뢰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요." 그랬더니 매우 쌀쌀해지더군요.
제가 " 그럼 캔슬하겠습니다"라고 했더니 전화를 뚝 끊더군요..
여행사는 서비스업입니다. 수많은 여행사에서 하나를 골랐던 소비자가 신뢰를
저 버리면 수 많은 다른 여행사 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안 좋은 기억의 여행사
는 절대 다시 돌아가지 않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여행사라면 서비스업의 기본
을 지켜주시기를 소비자로서 컴플레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