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딸이라...애가 없어서..
모 티비에서 보면 책임져야할 부분이지만..
지금 제 모습을 보니...알아서 공부하라고..하면..
또 혼나시갯죠??
근대..여기 3번째인대 참 좋아요..
온천물에 들어갓다 나오면..바람이 정말 시원해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온천 수영장에서 놀고 잇는대...30분 밖에 안됏는대요..
배가 무지 고프네요..모좀..먹어야갯어요..^^
- ㅁ-!? 왜그런 생각을...!!! 전혀 아닙니다!!!ㅋㅋㅋ
발리고에 제가 빵터진 것은, 수동태표현이라... 누군가 발라줬을건데 그게 미련하다고 말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 발리면서도 엄청 잔소리를 들었을 거라는 상상에 기반한 웃음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진보고 딱 생각난 단어가 염장 이었는데 ㅎㅎ 다들 같은 생각이시군요.
펀낙님 자꾸 염장 지르시면 사알짝 미워할거예요.
전번 코피피 염장 사진 보고 올겨울 미얀마행을 코피피로 바꿨는데.. 하.. 저 푸켓염장 사진 보니 푸켓도 가고싶고.. 한번 더 염장 사진 올리시면 진짜루 미워할꺼임.. 펀낙님 소금뿌려 염장 시킬꺼임..
키야 제가 딱 원하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봄가을에는 제주도에서 겨울에는 태국에서 여름에는 제 가게 근처에서 다니면서 살고자하는데
태국에 가있는 겨울에 싸롱하나 들고가서 캔맥주 하나 마시고 낮잠자고 싶네요.
아무 계획없이 하늘의 상태라 따라 갈까? 하고 무작정 다니는게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
탄성이 절로 나오는군요 부럽습니다.
그 많은 가게중 슈퍼마켓앞에 자리를 잡으신 펀낙뻰바우님의 센스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