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관련 비흡연층에게 고함!!!...화딱지 나서리..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담배 관련 비흡연층에게 고함!!!...화딱지 나서리..

빅야드 30 982

요즘 사회 흡연층 사회적으로 배척되고 여론에 의해 몰매 맞는것 인정합니다.

금연하는분들 진찌 대단한 분들이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금연이 분명 벼슬은 아닐진데

갑질하는 분들 때문에 미치고 팔딱 뜁니다.

 

억울하면 금연하면 되지 왜?라고 말하는데

나두 금연하고 싶은데,,,,

그게요

마약 보다 더한 중독성이있다듯이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그래서 숨어 피우고, 흡연장소 찿아 다니고, 길빵 안하고,

나름 매너는 지켜야지 하면서 눈치 보며 피우는 자신이

처량하기까지 합니다....

 

얼마전,,,,,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유명한 맛집에 갔습니다.

 

점심때는 언제나 번호표 나눠주는집이고

대기하는 줄이 어마어마 하여

낮시간 잠깐 난장이 벌어질 정도로 북적 거립니다.

 

번호표 받고

가게 옆 뒷골목 쪽에

식사후 담배 피우라고 식당에서 큰 스텐레스 재떨이 설치한곳에서

순번 기다리며 일초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

저기요~~~

담배 좀 꺼주시면 안될 까요?

연기 때문에......

 

그말을 듣고

저는 일단 재떨이에 담뱃불을 껐습니다...

 

그런데..

같이온 아가씨는 계속 인상 쓰고 찡그리고,,

내 뒤편 담배 피우는 할아버지 바라 보면서

씨이팔 조오팔 거리길레...

 

 

내가 이렇게 말했죠...

 

여기 식당 이용객들

식당에서 담배 피우는 분들위해

골목쪽에 자리 마련해놨는거 같으니..

여러사람들이 여기서 담배 피울 수박에 없으니..

저쪽 식당입구쪽 대기실에서 기다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여기 있음 어찌 되었든 담배연기 피할 수 없어요..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대꾸도 안하고,

자리 옮길 생각 1도 안하고

둘이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 들으라는듯이

담배피우는게 어떻고,,

매너가 어떻고..

고개 빳빳히 들고선

흡연하는 어르신 이하 모든 사람에게 기분 나쁜 눈빛 주는데,,

특히 나는 벌레 보듯 쳐다보는데..

 

이건뭐..

 

갑질정도가 아니라

뭐라 해야할까?...

 

결국엔 크게 한판하고 오긴 했는데...

 

식당 주인이 잘했다며 위로 해주긴 했지만

식당온 사람들에게 구경거리 크게 한판 보여 줬습니다..

 

 

이넘의 나라가 담베를 판금시키든

아니면 흡연자들의

최소한의 권리라도 만들어 주든..

세금은 세금대로 뜯어 먹고

흡,비흡층간 갈등만 조장하니..

 

누구 담배 한방에 끊는 비법있음 제빌 가르쳐 주세요..

 

 

 


 

30 Comments
태국가보고싶다 2017.09.01 04:17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글만봐도 상황이 그려지네요 ..뚜껑열리죠 .. 전 담배연기가 미치지도 않는 20미터앞에서 째려보며 코막고 있는사람도 봤어요;
빅야드 2017.09.01 04:27  
그림이 그려진다시니.... 한판할 때 모두들 제편 이었어요..
왜냐면 그곳은 묵시적 흡연 구역이었으니까요..
더구나 식당 주인 할머니 왈..
담배 연기 싫음면 피하던지 하지 와이리 시끄럽게 하노 하며
대놓고 아가씨 보고 꾸짖었어요...

그런데 더 대박은...
개쪽 까면서도 끝까지 그자리를 안 피하던데..
자존심 때문이겟지만,,,,결국엔..
그 커플과 제가 식당안에서 합석을 했다는거...

이곳은 4인이 안되면 무조건 합석...
두사람...아마도 불편해서 체했을듯...
어지간한 커플이엇어요..
나갈때 까지 궁시렁궁시렁..
때때로 !8,,,니팔...
dppdppe 2017.09.01 06:47  
묵시적 흡연구역이라는게 비흡연자 흡연자가 다같이 만든게 아니라
흡연자들끼리 암묵적 동의하에 만든거 아닌가요?
지정된 흡연장소가 아니고 여러사람들이 이용하는곳이거나 길가라면 담배연기가 불편하다고하면
꺼주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담배연기가 싫으면 피하면 된다 라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K. Sunny 2017.09.01 10:57  
저도 금연자이고 길거리에서, 도로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 참 싫지만.

글쓴이님의 글의 상황을 보면.
"가게 옆 "뒷골목" 쪽에 식사후 담배 피우라고 식당에서 큰 스텐레스 재떨이 설치한곳에서" 라는 설명이 있었으니,

이건 묵시적인 흡연구역이 아니고, 식당에서 직접 마련한 식당의 공식지정 흡연구역이며, 게다가 뒷골목이네요. 대로변도 아니고, 식당 문앞도 아니구요.

이런 장소에서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담배연기가 싫은 금연자는 그 자리를 피하는게 상식적인 것 같아요.
dppdppe 2017.09.01 14:03  
재떨이 하나가 있다고 그곳이 공식 지정 흡연구역이 되는군요.
식당은 식당내가 아닌 바깥에 공식지정 흡연공간을 만들 권리가 없어요 식당이 그들것이지
식당밖이 그들것은 아니니까요

글쓴이님의 글의 상황을 보면.
식당에서 담배피우는분들을 위해
골목쪽에 자리를 마련해놨는거 같으니 라는 말이있죠?
그렇습니다 식당안에서 담배피우는 민폐 흡연자들때문에
어쩔수없이 아주 어쩔수없이 밖에다가 재떨이 하나를 갖다놓은겁니다
진파리 2017.09.01 16:06  
설마
가게주인이 금연구역에 재떨이를 설치 했을까요?
원칙적으로 금연구역이 아닌곳은 흡연이 가능합니다.
다만 비흡연자들께서 싫어하시니
도의상.예의상 죄인들 마냥 구석에서 피는거지요.
금연구역 아닌곳에서 담배핀다고 경찰이 단속하지 않습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9.01 20:19  
아까 썼다 지웠는데
저도 20년 넘게 하루 세갑을 피우다 끊은지 10년정도 됬습니다
그러다 보니 흡연자의 마음도 비흡연자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흡연에 대한 부분은 정말 입장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법으로 금지된곳이 아니면 어디에서든 필수 있다 말할수 있고
비흡연자에게 피혜를 준다면 공공장소 에서는 피지 말하야 하는게 맞다고도 말하죠
바흡연자들 입장에서는 가게 주인이 만들어논 흡연구역은 비흡연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만들어놓은 구역입니다
그주위에서 풍기는 담배냄새,,,절대 용납할수 없는 억지스러운 공간이죠.
하지만 업주는 나름 비흡연자를 배려해 후미진곳에 만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 비흡연자가 기다릴만한 공간이 있다면 비흡연자도 흡연자 배려차원에서
다른곳에서 기다려줄수 있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끝끝내 그앞에서 욕지거리까지 하며 뻐팅기는건....그냥 곤조라는 생각이 드네요
울산울주 2017.09.01 08:41  
담배가 유해하다
그건 팩트죠?

몸에 해로운 것을 뿜어서
타인에게 민폐 끼치면 미안해야죠

갑질이라...
갑과 을이 있어야 갑질이죠

가해자와 피해자만 존재함
적도 2017.09.01 09:17  
담배 안피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역 이겠죠.
그렇다고 흡연 장소로 만들어 놓은 곳에서 조차 눈을 부라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흡연자의 소수 의견입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7.09.01 09:40  
어디선가 읽은건대
담배연기 보다 자동차 배기가스가 건강에
더 안좋다더군요..
근대 그런건 자세히 안알리죠.
담배 연기가 몸에 안좋은걸 몰랏을땐..
이런 문제가 없엇는대요..
마분콩 2017.09.01 10:23  
아침 출근길에 아파트 단지 안을 걸어가면 항상 앞에 걸어가며 밤새 집에서 참았는지 마음껏 뻑뻑 담배연기 심하게 내뿜으며 흡연하는 한 놈을 매일 만났었는데 요즘은 그 놈 안보려고 일부러 10분 일찍 집을 나섭니다. 예의 없이 눈 부라리며 주의 주는 사람도 큰 문제지만 말 못하고 피해를 참고 사는 비흡연자들도 많습니다.
리네크 2017.09.01 10:41  
진짜 사회적 인식이... 흡연자는 구석으로 몰리는 추세라 ㅜㅜ
저도 흡연자지만 사람들 눈치보면서 피느라 ㅜㅜ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냥냥 2017.09.01 11:01  
흡연자들중에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있듯이  비흡연자들 중에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있어요.
재수없게 나쁜 사람 만난거죠. 흡연문제에 있어서만... 

제목이 평소 흡연자들에게 당한 피해에도 별말 없이 참고 산 저를,
작은 것에만 분노하는 저를  좀 자극하네요. 


억울해요. ㅜㅜ

우리집 옆집 사람 담배 피는데  자기집 앞 베란다에서 핍니다. 그 바람이 저희집쪽으로 불어서 설겆이 하던 저는 (주위에 흡연자가 없어서 민감함) 그냥 창문을 닫습니다.  한 3분있다 다시 엽니다.

신호대기하던 횡단보도 앞에서 꼭 바람 부는 방향으로 서서  담배 피우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말없이  반대편으로 이동합니다.  물론 담배 냄새 맡기 싫어서  숨을 꼭 참고요.  속으로 궁시렁 거리지 밖으로뭐라 한 적 없구요.

제가 이렇게 다 참을 수 잇는 건,
제가 십년 전 임신막달이라  뒤뚱거리며 계단을 내려갈때 아래층에서 담배 피우던 회사원이  저를 보자마자 담배 연기를 휘저어서 창문쪽으로 밀어내며 피우던 담배연기를 어쩌지 못해 당황한 모습을 기억하기 때문이에요. 지금도 그 분 얼굴은 생각이 안나는데  그 당황한 듯한 동작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흡연존에서 깽판친 걔가 좀 이상한 얘니까  잊어버리시길...
물에깃든달 2017.09.01 11:23  
저도 날좋은날 아침에 출근하는데 길빵당하면... 기분이 참 나빠져요ㅠㅠ;;
저는 소심하니까(!!) 말로는 못하지만 말 이외의 모든 걸 동원하여 싫은내색은 매우 적극적으로 합니다.
표정과, 모션과, 행동으로요...
그렇지만 구석에서 조용히 모여 피는걸 굳이 거기서 자리안비키고 불평한 본문의 여자분은... 약간 배려심 부족으로 보이네용...
쏭추몽킁 2017.09.01 12:59  
6년전 수술히고 일주일 넘게 입원 해 있는 동안 과감하게 끊었습니다.

담배 필 때는 몰랐는데 끊고 난 뒤에
담배 냄새가 이렇게 역하고 사람 기분을 잡치는 냄새라는걸 처음 안 뒤론
담배 필 적에 타인의 배려없이 흡연을 한 제 자신을 아직도 반성 합니다..ㅜ
반응속도 2017.09.01 13:29  
담배를 안피우는입장에선 그냥 흡연부스근처면 자리 안잡는데 본인이 그자리에 앉고 뭐라하다니 예민하신분이네요
암비 2017.09.01 14:08  
흐음...  담배 절연중입니다.  로또되면 여송연이나 피려고요...
뭐, 담배 연기가 분명히 나쁘긴 하고, 사회적으로 공감도 되고 있으면, 흡연 시설을 만들어주면 될터인데... (아 이건 잡소리고...)

이타의 배려를 당연시 하는 사람들은 늘 있는거죠...
공공화장실에서 일보면서 옆칸 냄새 난다고 탓하시지나 않나 모르겠네요.
마분콩 2017.09.01 14:14  
ㅎㅎㅎ 문제는 똥 마렵다고 길에서 누는 게 문제죠. ^^
암비 2017.09.01 17:28  
무슨 말씀이신지 ? 

저는 장소적의미를 비유한겁니다만...

걸어가며 담배피는 걸 그것에 비유한다면 알겠는데..  논지는 흡연공간 옆에 와서 따지던 사람 얘기 아녔나요 ?
마분콩 2017.09.01 17:53  
예 맞습니다. 원글 쓰신 분 지적해서 비난한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남에게 피해 주는 곳에서 피우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암비 2017.09.01 20:25  
그냥 서로 서로 좋게 길에서 피우는거 더 많이 제제하고, 편하게 흡연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펀낙뻰바우 2017.09.01 14:13  
일부러 바닷가 식당 흡연석을 예약했는데 옆 테이블에 갓난아기 포함한 가족들이 떡하니 ㅠㅠ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끙끙거리다가 한참을 걸어나와 피우고 테이블로 돌아왔더니 갓난쟁이 테이블에 담배를 뻐꿈뻐꿈...이런 십장생들 ㅠㅠ
이열리 2017.09.01 14:51  
그래도 난 필꺼야..
이류지 2017.09.01 19:24  
금연  5년 지났지만
담배  피우시는분  옆을  스칠때
천상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고  감미로웠습니다
흡연자를  응원합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9.01 20:36  
저도 5~6년 까지는 향긋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조금 더지나면 바뀌실겁니다.
금연의 진실은 평생 참는거 랍니다
배추sean 2017.09.02 11:32  
평생 담배 한개피 안펴보고, 부모님, 처가식구, 가족 모두가 비흡연자 입니다. 금연구역도 아니고 흡연구역도 아니고... 그 여자분... 자리를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상황인데 안피했잔아요? 그 자리에 있는게 그 여자에게 권리라 하면, 흡연자들도 그 자리에서 담배를 태울 권리도 있는거죠. 거기가 금연구역도 아니고... 그리고 흡연구역도 아니고...
글의 내용과 조금 다른 내용일 수 있는데,,, 담배가 해롭고, 금연구역이 늘어난건 팩트죠. 국가 정책상 흡연자를 줄이자는 취지는 알겠는데, 흡연자들도 그 많은 돈과 세금을 내는데 그분들의 권리는 없네요. 개인적으로 국가 정책에 찬성하지만, 흡연구역을 충분한 공간을 만들고 뭐라 하던지. 답배 한갑에 내는 세금이 얼만데... 단기간으로는 힘들지만, 그분들 세금으로 흡연구역 충분히 확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흡연구역 확보 후 남거나 추후에 흡연구역을 줄이면서 남는 세금은 다른 복지에 쓸수도 있고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비교를 많이 하시는 선진국. 선진국 가보시면 흡연구역 많습니다. 식당이나 상가 자체적으로 금연, 흡연 구분하기도 하고요. 유독 한국에서는 흡연자를 죄인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흡연자 분들도 주위를 살피고 흡연을 하십니다. 비흡연자 분들도 필할 수 있으면 피하시고, 밀폐된 공간이나 피할 상황이 안되면 정중히 말씀하세요. 대부분 담배를 끕니다. 참 재밌는 여자분을 만나셨는데, 그런분 때문에 소중한 자신의 시간과 감정 허비하지 마세요.
나우자소 2017.09.02 11:34  
저도 비흡연자이지만 흡연자체를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담배은 기호식품이고 저에게 딤배는 기호가 아닐 뿐입니다. 흡연장소가 아닌곳에서 담배를 피우는건 문제지만 지정된 흡연 장소에서 피우는걸 비흡연자가 모라하는건 아닌거 같거 같네요. 저는 친구들이 대부분 애연가인데 그들에게 흡연문제로 말해본적 없고 오히려 여행시 면세점에서 담배 사다주기도 합니다
참새하루 2017.09.02 12:32  
저도 흡연 20년 하루 한갑이상 피우다 끊었습니다
끊고 나서 몇년 지났지만 여전히
담배 냄새를 맡으면 마치 마약중독 처럼
몸이 반응합니다
아니 뇌가 반응합니다
그렇지만 많이 나아졌지요
지금은 흡연자가 가까이 있으면
그 체취는 좋지 않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저도 흡연할때 몸에서 저런 냄새가 났겠지 싶으니
참고 살아온 와이프에게 많이 미안합니다

흡연자로서도 비흡연자로서도 살아본 경험으로
양쪽다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비흡연자의 권리가 앞으로 점점 더 강화되고
흡연자들은 설자리가 없어질것은 분명합니다

아직도 문화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미국 같으면 절대 상상도 못할일이지요
건물 출입구에서 10몇미터 가까이에서는 흡연금지가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길거리 보행중에 흡연도 금지구요
모든 건물내에서도 금연
식당 상가 모두 금연
공원 공공시설에서 금연
금연 금연 모두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그러니 흡연자들은 담배 피울데라곤
건물에서 멀리떨어진 주차장 코너같은데서 피우게 되죠
아니면 자기 차에서 운전하면서 정도

아예 흡연부스도 존재 하지 않으니
앞으로 흡연자에게는 점점 힘들어지겠지요

그런데 컴보디아를 가보니
아이들이 밥먹는 식당 바로옆에서 담배를 빡빡펴도
아무런 제지나 오히려 미안함이나 꺼리낌 조차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문화의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70-80년대는 그렇했지요
심지어 고속버스나 비행기안 에서도
흡연구역이 정해져 있기도 했지만
그땐 모두다 그런가 보다했지요
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지만요

앞으로 우리나라도 미국같은 선진국 처럼
모든게 법으로 정해져 점점 흡연자들에게는
설자리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결론은 빨리 금연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찾으시길
선우우우 2017.09.03 01:31  
비흡연자이지만
흡연가능구역에서 피우는거라면
전혀 상관 없습니다
더 많이 피우시고 세수증가를...
thaipiano 2017.09.08 17:48  
비흡연 적발시 벌금 얼마 이 지역에서 안피신거라면 상관없을듯 근데 길거리서 사람지나가는데 담배태우심 나빠요 진심 패고싶어요 전 운동만 열심히 해서 모태 비흡연자입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