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관련 비흡연층에게 고함!!!...화딱지 나서리..
요즘 사회 흡연층 사회적으로 배척되고 여론에 의해 몰매 맞는것 인정합니다.
금연하는분들 진찌 대단한 분들이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금연이 분명 벼슬은 아닐진데
갑질하는 분들 때문에 미치고 팔딱 뜁니다.
억울하면 금연하면 되지 왜?라고 말하는데
나두 금연하고 싶은데,,,,
그게요
마약 보다 더한 중독성이있다듯이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그래서 숨어 피우고, 흡연장소 찿아 다니고, 길빵 안하고,
나름 매너는 지켜야지 하면서 눈치 보며 피우는 자신이
처량하기까지 합니다....
얼마전,,,,,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유명한 맛집에 갔습니다.
점심때는 언제나 번호표 나눠주는집이고
대기하는 줄이 어마어마 하여
낮시간 잠깐 난장이 벌어질 정도로 북적 거립니다.
번호표 받고
가게 옆 뒷골목 쪽에
식사후 담배 피우라고 식당에서 큰 스텐레스 재떨이 설치한곳에서
순번 기다리며 일초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
저기요~~~
담배 좀 꺼주시면 안될 까요?
연기 때문에......
그말을 듣고
저는 일단 재떨이에 담뱃불을 껐습니다...
그런데..
같이온 아가씨는 계속 인상 쓰고 찡그리고,,
내 뒤편 담배 피우는 할아버지 바라 보면서
씨이팔 조오팔 거리길레...
내가 이렇게 말했죠...
여기 식당 이용객들
식당에서 담배 피우는 분들위해
골목쪽에 자리 마련해놨는거 같으니..
여러사람들이 여기서 담배 피울 수박에 없으니..
저쪽 식당입구쪽 대기실에서 기다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여기 있음 어찌 되었든 담배연기 피할 수 없어요..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대꾸도 안하고,
자리 옮길 생각 1도 안하고
둘이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 들으라는듯이
담배피우는게 어떻고,,
매너가 어떻고..
고개 빳빳히 들고선
흡연하는 어르신 이하 모든 사람에게 기분 나쁜 눈빛 주는데,,
특히 나는 벌레 보듯 쳐다보는데..
이건뭐..
갑질정도가 아니라
뭐라 해야할까?...
결국엔 크게 한판하고 오긴 했는데...
식당 주인이 잘했다며 위로 해주긴 했지만
식당온 사람들에게 구경거리 크게 한판 보여 줬습니다..
이넘의 나라가 담베를 판금시키든
아니면 흡연자들의
최소한의 권리라도 만들어 주든..
세금은 세금대로 뜯어 먹고
흡,비흡층간 갈등만 조장하니..
누구 담배 한방에 끊는 비법있음 제빌 가르쳐 주세요..